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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dail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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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393

[신사동]카페 피키파파

르 브런쉭에서 식사를 마치고 신사동의 애플스토어를 방문했다. 아이패드에 그림도 그려보고 뽐뿌를 뿜뿜 받고 나왔다. 오랜만에 신사동 구경~ 여전히 번들번들한 동네 구만 ㅎㅎ 구구가 좋아하는 플라잉타이거도 구경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나섰다. 가로수 골목길에서 찾은 피키파파 카페 ❖PICKY PAPA COFFEE 가는 길 로고가 영국 지하철 로고 같다. 자리를 잡고 메뉴 주문 젤라또도 있었지만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넓은 카페~ 구구가 필리핀에서 선물을 사 왔다. ㅎㅎ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잠시 쉬었다. 널찍널찍한 카페 한숨 돌리고 다시 회사로 복귀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이 맑았던 하늘 날씨도 좋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하루였다. by Marco

Place 2019.04.13

[신사동]브런치 르브런쉭 Le BRUNCHIC

개나리도 피고 이제는 봄이다. 오랜만에 신사동에서 놀러 가게 되었다. ❖르브런쉭 Le BRUNCHINC 가는 길 신사동은 참 주차가 힘들다. 겨우겨우 주차를 하고 지도를 보고 열심히 찾아갔다. 르브런쉭 Le BRUNCHINC 메뉴판 세트 a,b,c 중에 골라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10시 반부터 오후 1시 반까지만 가능하다고 그래서 All Day Brunch와 More Than Brunch 메뉴 중 하나씩 선택했다. 가게 안은 대략 이런 분위기 평일이라 그런가 한산했다. 세트 메뉴대신 주문한 첫 번째 메뉴 랍스터 로제 Robster Rose 23,000원 예정에 없던 메뉴지만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새우와 함께 오동통한 랍스터 다리가 하나 들어있다. 적은 양은 좀 아쉬운 점 그리고 프렌치토스트 French ..

Place 2019.04.12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14 - 중식당 '홍콩' Restaurant&Lounge HongKong

드디어 저녁식사 시간! 사실 한식이 먹고 싶었지만.. 사람들도 많아 보여서 일단 눈에 보이는 중식당으로 들어갔다. ⎜2018년 4월 7일 코스⎜ 에어비앤비 숙소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 하버드 대학교 → 중식당 '홍콩' → The COOP Cafe 중식은 정말 세계 어디든 있는 것 같다. 메뉴 탐색~! ❖중식당 Hong Kong 뭘 먹을까.. 여러 가지 메뉴들을 시켜서 나눠 먹기로 했다. 뭘 먹을까~ 신중! 고민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나나~~! 여차저차 메뉴 선택을 마쳤다. 칭따오 한 잔 마시며 목을 축이기로.. 그리고 누군가가 꺼낸 '순촹고추좡'! ㅋㅋㅋ 이거면 됐다. 이번 식사는 성공 예정~ 그리고 나오기 시작한 메뉴들 '모듬 튀김' 음 그냥 보통! 새우볶음밥 역시.. 새우볶음밥은 실패..

Travel/Americas 2019.04.11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11 - 저녁식사 Pastoral ARTisan Pizza + Indie Megabooth MIXER

2일 차 행사를 마친 뒤 오늘은 회식 날(?)이다~ 야호 ⎜2018년 4월 6일 코스⎜ 에어비앤비 숙소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 이탈리안 레스토랑 Pastoral → Indie Megabooth Mixer (DISTRICT HALL) 행사도 지원해 주시고 밥도 사주시고 감사합니다 BIC ㅜ 기분 좋게 붉은 벽돌 건물 사이를 지나 이탈리안 맛집 레스토랑 'Pastoral ARTisan Pizza, Kitchen & Bar'이란 곳에 도착했다. ❖Pastoral ARTisan Pizza + Kitchen + Bar 구글맵 평점은 굉장히 높은 편~ 그러나..! 그런데 자리가 없다네~ 잠시 자리 날 때까지 대기하기로 했다. 흥흥~ 맛있으면 좋겠다. 하면서 잠시 수다 떨다 보니 자리가 났다. 1인당 2개..

Travel/Americas 2019.04.08

4월 보스턴 출장 여행 후기4 - 아침식사 맛집 Flour bakery + cafe

보스턴에서의 첫 밤을 허무하게 푹 자면서 보내고..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안개가 자욱한 보스턴 항의 모습 ⎜2018년 4월 4일 코스⎜ 시포트보스턴호텔 → flour bakery+cafe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 에어비앤비 숙소 → Lincoln Tavern&Restaurant 시차 때문인지 5~6시쯤에 눈이 떠졌다. 저녁도 안 먹고 계속 잤기 때문에 배에선 꼬르륵 소리가.. 아침 일찍 여는 식당을 검색해보고 밖으로 나가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다. 안개가 자욱한 뉴욕~ 뉴욕~ ♪ 아니 보스턴~ 보스턴~♬ 하하 상쾌하구만~ 이른 아침이라 조용한 거리를 구경하면서 걸었다. 그리고 우리의 아침 밥집 도착! 가게 로고와 이름이 귀엽고 맘에 든다. ❖flour bakery+cafe 《farnsworth ..

Travel/Americas 2019.03.29

[여의도]63빌딩 일식파인다이닝 '슈치쿠'

정말 더웠던 2018년 8월 어느날 구구의 생일을 맞아 63빌딩의 58층에 위치한 일식 파인다이닝 '슈치쿠'를 찾았다. 가는길 뭔가 으리으리한 느낌이.. 사람도 별로 없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나는 슈치쿠 슈치쿠는 붉은 대나무라는 뜻이라고 한다. 세팅보통 하루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데일리호텔어플의 고메 예약을 통해 예약했다.'슈치쿠 특선 스시정식 디너 1부' 2인 (118000원)으로 저렴하게 예약했다.정식 외에 코스, 오마카세 등도 즐길 수 있다. 기념일이니까 생맥주문~ 전채1상큼하고 시원한 토마토가 들어간 전채 가게 인테리어는 이런 느낌50mm 렌즈만 가져가서 화각이 좁다. 바깥 풍경은 이런 느낌내가 간 식당 중 가장 높은 곳이었다. 전채2계란과 새우가 들어간 찜 이거 뭐라고 부..

Place 2019.03.22

[연남동]베키우동

아라리오브네에서 나와 식사를 하러 연남동 우동맛집 '베키우동'으로 향했다. 가는길 맛있는 우동을 하는 곳 아직도 남아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자판기로 주문~ 처음 왔을 때부터 인상적이었던 인테리어 일본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반주도 할 겸 따듯한 사케(4000) 두잔을 먼저 주문했다. 토리텐카레우동(10000)닭튀김과 카레가 어우러진 우동 니쿠우동(11000)소고기가 토핑으로 들어간 우동 여전히 맛은 있었다. 그러나 왠지 양이 준 듯한 느낌..요새 연남동의 원가절감 트렌드인가..? 부타동(9000) 사케가 남아서 안주도 할겸 부타동(숯불돼지고기덮밥)을 추가로 주문했다. 먹음직 스러운 삼겹살 덮밥~ 덮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배는 터질 것 같이 배부르고 머리가 어질어질 해져서 나왔다.잘 먹었다. 소화..

Place 2019.03.20

[연남동]카페 아라리오브네

2019년 2월 어느날 합정동 오랜만에 화창한 토요일이라 기분이 너무 좋았다.카페가기 전 어쩌다갤러리2 에서 열린 '김도연' 작가의 개나, 새나, 냄비 라는 전시를 보았다. 열심열심 즐겁게 전시감상을 마쳤다. 연남동부터 상수, 또는 홍대로 도는 코스를 탈피해서 이번엔 합정동에서 연남동으로 도는 코스로 움직였다. 지나가는 길에 본 클래식카.왜 오래된 것들은 항상 이쁘게 느껴질까?(아..아닌 것도 있긴하지만) 전시도 보았겠다.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 뒤뚱뒤뚱~ ❖아라리오브네 연남점가정집을 개조한 카페합정동쪽에서 걸어가서 그런지 합정점인 줄 알았는데 연남점이네..? 가는길홍대역에서 조금 더 가깝긴 하다. 어쨋든 조금은 걸어야 한다. 입장~화이트톤에 깔끔한 분위기 사람들도 엄청 많다. 주문 전에 먼저 자리를 ..

Place 2019.03.18

3월 교토&오사카 여행20 - 이자카야 '토리이찌방'

별로인 오코노미야끼 때문에 기분이 영 안좋아졌다ㅜ이런 기분으로 이번 여행을 마치기 싫어서 마지막으로 괜찮은 이자카야를 찾아보기로 했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노포의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가게를 찾기 위해 엄청 서성였다.(고독한 미식가의 고로가 된 기분!) ❖이자카야 토리이찌방그리고 찾았따! 야키토리(꼬치)를 판매하는 이자카야 '토리이찌방' 구글맵 검색으로 찾아낸 가게 호텔 앞 작은 골목에서 구석에 있는 노포였다. 안에 들어가니 주인장 할아버지 혼자 운영하고 계셨다. 가게도 아담하고 손님들도 많았다. 굿! 메뉴..

Travel/Asia 2019.03.15

3월 교토&오사카 여행16 - 브룩클린커피,덴덴타운

체크인 마치고 본격적인 오사카 난바 구경 하러 밖으로 나섰다.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미친듯이 걸어다닌 듯 하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먼저 들른 곳은 난카이난바역에 위치한 난바시티 난바시티에는 많은 상점,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다. ❖무인양품 난바시티점 내가 자주 신는 스니커즈, 에센셜 오일 등을 구입하려고 들렀다. 무인양품 전자제품도 미니멀하니 이쁜듯후다닥 구입하고 다음 코스로! ❖토이저러스 혹시 내가 원하는 레고랑 아미보를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들렀다. 음 둘러보니 딱히 특별한 건 없어서 20분만에 나왔다. 커..

Travel/Asia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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