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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125

토요코인 부산해운대2 호텔 toyoko-inn 내가 자주 애용하는 호텔 체인 토요코인 toyoko-inn 자주라고는 하지만 사실 3~4번 정도 그것도 부산에 갈 때 주로 애용한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토요코인은 부산에만 5군데가 있다. 일본이라 가까워서 그런가..? 토요코인의 최대 매력은 역시 가성비. 깔끔하고 있을 건 다 있는 시설에 금액은 1박에 5만 원 내외이다. 비즈니스호텔 또는 1인 여행 시 이용하면 좋다. 토요코인 회원카드(토요코인 홈페이지)를 만들고 이용하면 추가 할인도 된다. 리셉션에서는 짐보관 등 여러 서비스도 제공한다. 저렴한 비용에 아침 조식까지 제공한다. 부산 올때마다 과음을 해서 딱 한번 먹어봤지만 ㅋㅋ 부산 해운대 2호점은 내가 본 토요코인 중엔 가장 근래에 지어져서 엄청 깔끔하다. 방으로 입장 토요코인은 어느 체인이든 거의 .. 2019. 4. 19.
카메라들고 스키장 가기_1 feat.휘닉스파크 올해 2월 첫 째날 작년 제주도에 이어 사촌동생들과 여행을 가기로 했다. 장소는 바로 스키장! 스노보드도 배우고 타러 1박2일동안 휘닉스파크(휘닉스평창)에 놀러가기로 했다.다음날 아침 9시반에 강습 예약으로 새벽에 출발해야 했기 때문에 전날 우리집에 모여 함께 자고 출발하기로 했다. 출발 전 마트에서 필요한 장비랑 음식 구입~ 하하, 호호하며 놀다가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2월 2일 새벽 5시 6시에 출발해야 했기 때문에 다들 기상! 졸린눈 비비며 서둘러 준비를 하고 6시20분쯤 출발 할 수 있었다. 설 연휴라 차가 막힐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차가 막히지 않았다. 8시쯤 횡성휴게소에 도착~ 아침을 먹기로 했다. 이른시간이었는데 휴게소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서둘러 국밥과, 돈까스, 비빔밥을.. 2019. 2. 9.
1월 사촌들과 제주도 여행 후기9 - 고사리육개장 맛집 '우진해장국' 이번 여행 제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역시 내가 무척 좋아하는 가게에서 하게 되었다. 2017년 1월 21일 3일차 코스 메종손드물 → 넥슨컴퓨터박물관 → 우진해장국 고사리 육개장 맛집 '우진해장국' 바로!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적 있는 고사리육개장 맛집 '우진해장국'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 조금 한산한 '우진해장국' 아침이나 점심 식사 시간에 오면 아주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 어쨋든 우리는 약 15분 뒤 입장~ 반찬세팅밑반찬들도 아주 맛있다. 우리는 '고사리 육개장(8000원)'과 '녹두빈대떡(15000원)'을 시켰다. 크 먹음직스러운 국물! 뭔가 몸국과도 비슷한 식감 흐룩흐룩한 느낌이다. 동생들은 뭔가 흐늘흐늘한 질감에 징그러워 하다가 한입 먹고 다들 눈이 번쩍! 나눠먹으려고 시킨 '녹두빈대떡' 바삭바삭 .. 2018. 10. 6.
1월 사촌들과 제주도 여행 후기8 - 메종손드물 조식, 넥슨컴퓨터박물관 사촌들과 제주 여행 마지막 날 새벽에 먼저 올라가는 동생 한명을 바래다 주기 위해 새벽 5시에 잠시 기상했다가 다시 잤다. ..자고 일어나니 9시쯤 2017년 1월 21일 3일차 코스 메종손드물 → 넥슨컴퓨터박물관 → 우진해장국 메종손드물 조식, 체크아웃 으음.. 비몽사몽임에도 베란다 밖에 바다가 보이니 기분이 금새 좋아졌다. 어제 새벽까지 노느라 다들 피곤피곤.. 하지만 마지막 조식을 먹기위해 모두 일어났다. 정성스러운 메종 손드물의 조식. 조식도 먹고 상쾌한 바다 공기를 느끼고..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안녕. 넥슨컴퓨터박물관 막내 동생의 방학숙제를 위해 견학 보고서를 쓸만한 곳을 방문했다.알쓸신잡에도 나왔던 '넥슨 컴퓨터 박물관' 기념사진 존도 인스타그램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ㅋㅋ#Nexon Co.. 2018. 10. 5.
1월 사촌들과 제주도 여행 후기7 - 서귀포 올레시장, 돔베고기 맛집 '천짓골식당' '치유의 숲' 트레킹을 마치고 저녁도 먹고 장도 볼 겸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향했다. 2017년 1월 20일 2일차 코스 곽지해변 → 몬스터살롱 → 카페그레이 → 치유의 숲 → 서귀포 올레시장 → 천짓골식당 → 우정회센터 서귀포 올레시장 토요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저녁을 먹을 '천짓골식당'이 오픈하기 전이라 시장 근처를 돌아다니면 구경도 하고 군것질도 하기로 했다. 문어빵집에 사람들이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우리도 하나 먹어보기로 ㅎㅎ 겨울에 풀빵냄새는 정말 향기롭다. ㅋㅋ 문어빵틀에 반죽과 치즈, 문어를 넣고 굽는다. 먹음직스러운 '문어빵' 치즈와 풀빵 그리고 문어까지 살짝 씹혀 너무 맛있게 먹었다. 군것질로 배를 살짝 채운 상태에서 시장 여기저기 구경저렇게 말려진 생선을 보면 난 .. 2018. 10. 3.
1월 사촌들과 제주도 여행 후기6 - 힐링 트래킹 '치유의 숲' '치유의 숲'으로 가는 길에 스쳐 지나간 '성이시돌 목장' 말들이 여유롭다. 2017년 1월 20일 2일차 코스 곽지해변 → 몬스터살롱 → 카페 그레이 → 치유의 숲 → 서귀포 올래시장 → 천짓골식당 → 우정회센타 치유의 숲 사돈어르신의 추천으로 방문한 '치유의 숲'트래킹 코스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 수가 정해져 있다고 해서 어제 미리 예약을 해놨다. 한가한 '치유의 숲'의 방문자센터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입장료도 1000원으로 너무 저렴하다. 코스 별로 트래킹 시간이 다르다. 돌다보면 시오름까지도 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적당히 2시간 정도 코스로 선택 했다. 숲 해설을 해주시는 가이드 분이 있어 숲 곳곳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트래킹을 할 수 있다. 숲 해설 가이드 분께서 설명을 너무 잘해 주신다... 201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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