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맛집 '스시 미야비'

 

합정 오마카세 맛집 '스시 미야비'

 

 

합정에 위치한 오마카세 '스시미야비'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맛과 분위기가 좋아 종종 방문하는 곳이다. 

 

 

❖ 스시미야비

위치 : 서울 마포구 포은로2가길 62 이은스페이스 1층

영업시간 : 매일 12:00 ~ 21:30

연락처 : 02-332-1990

예약 : https://app.catchtable.co.kr/ct/shop/sushimiyavi

*주차가능 : 매장 앞,옆 주차 가능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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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분위기 샷

뒷 벽면이 멋지다.

점심 저녁 코스 둘 다 방문해 보았고, 이 날은 저녁 코스였다.

 

 

 

좌석 세팅

디너 코스는 13만 원이다.

 

 

 

스타트~

 

 

 

여느 곳과 마찬가지로 시작은 차완무시

트러플 향이 매우 좋았던 기억이 난다.

 

 

 

흰살생선 회로 스타트(광어??)

 

 

 

사케 주문

한잔 마시고 

 

 

 

전복과 내장소스 한입!

소스가 참 맛났다.

 

 

 

잿방어였던가..? 

상콤한 드레싱으로 입맛을 돋아준다.

 

 

 

안키모

아귀 간 냠냠

 

 

 

금태구이? 였던가? 메로였던가 

배가 벌써 불러온다.

냠냠 좋다.

 

 

 

전채로 나온 사시미 등 식사가 끝나고 본격적인 스시 준비~

샤샥 멋지게 준비 중이신 주방장님

 

 

 

본격적인 식사 전 백합탕이 나왔다.

 

 

 

스시 스타트..

시작은.. 음 방어였던가? 줄무늬 전갱이 었던가? ㅎㅎ 기억이..

맛있다. 스타트가 좋다.

 

 

 

두 번째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돔!

도미와 실파

 

 

 

 

가리비 관자

 

 

 

한치에 상콤함을..!

 

 

 

참치 뱃살까지 맛있게 흡입!

 

 

 

슬슬 느끼하다고 느낄 때쯤 미소장국이 나오고

 

 

 

스시 또 시작

아카미즈케 (적신)

오마카세 후반부로 갈수록 간이 세진다.

 

 

 

사케를 다 비우고

하이볼 추가

 

 

 

이게 줄무늬 전갱이 었나..?

불맛을 먹여 맛있었다.

 

 

 

 

뒤로 뒤로~

우니와 단새우 마키는

역시 최고!

 

 

 

이어서

민물장어(우나기)와 오이, 깨, 김 마끼

 

 

 

굴튀김

약간 느끼하지만 맛있게 냠

 

 

 

고등어 봉초밥으로 배도 채워주고

 

 

 

바다장어 (아나고)까지 먹으면 포만감이 점점 극에 달한다.

 

 

 

별거 아닌거 같은 참치 마끼지만 역시 맛있었다.

도시락으로 싸주면 매일 먹을 듯

 

 

단새우 초밥 냠

 

 

 

식사 마무리가 되어간다.

마무린 역시 향긋한 카스테라

 

 

 

디저트 모나카 까지 먹고 즐겁게 식사를 마쳤다.

합정/홍대 근처에서 가격대비 퀄리티가 매우 좋은 오마카세 '스시 미야비' 

 

이번에도 역시 즐거운 식사였다.

 

 

by Ma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