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맛집 모퉁이우 텐푸라랩

 

역삼 맛집 모퉁이우 텐푸라 랩 + 돔 페리뇽 1985 외 와인 올빈

 

 

역삼 센터필드, 조선팰리스 호텔 건물 2층에 위치한 덴푸라 오마카세인 '모퉁이우 덴푸라랩'에 다녀왔다.

 

❖모퉁이우 텐푸라랩

위치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31 East 2층 

영업시간 : 월~토 15:00 ~ 22:00, 일요일 휴무

연락처 : 010-8715-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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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이 어려운 곳이라 들었는데 와인/미식가 대표님과 함께 운 좋게 다녀왔다.

 

 

 

잠시 대기하면서 오늘의 대표 와인들 잠깐 소개!

오늘 제일 나이 많은.. (동갑?) 올빈 돔 페리뇽 1985!.. ㄷㄷ

 

 

 

오늘의 와인들

• 돔페리뇽 1985 Dom PérignonBrut Champagne 1985
• 울트라 마린 로제 Ultramarine Rosé
• 필리포네 1522 브뤼 2007 PhilipponnatCuvée 1522 Extra Brut Champagne Premier Cru 2007
• 필리포네 클로 드 고아스 2007  PhilipponnatClos des Goisses Champagne 2007
• 피터 마이클 라 까리에르 샤르도네 2015 Peter MichaelLa Carriere Chardonnay 2015
• 인시그니아 1997 Joseph PhelpsInsignia 1997
• 케이머스 2002 CaymusCabernet Sauvignon 2002

 

 

 

어마어마했던 이날의 와인들.. ㄷㄷ

샴페인 3병, 로제 1병, 화이트 1병, 레드 2병에 올빈들 향연이었다.

 

 

 

세팅~ 

메뉴는 코스 단일인 거 같아서 보질 못했다. 

 

 

 

덴푸라 오마카세는 처음인데 두근반 기대반! ㅋㅋ

 

 

 

주방에서는 준비가 시작되고~

 

 

 

첫 요리와 함께 샴페인 개시~

 

 

 

돔 페리뇽 1985..

 

 

 

우와.. 이게 와인인지 브랜드인지 농밀한 컬러

 

 

 

냠냠

덴푸라 오마카세인지라 샴페인, 로제, 화이트 위주의 페어였구낭..

 

 

 

두 번째 와인 '울트라 마린 로제'

 

 

 

역시 마리아주가 어려운 요리나 코스에 로제를 곁들이면 얼추 잘 맞는 것 같다 ㅎㅎ

 

 

 

벤자리라는 생선

냠냠

 

 

 

데코가 너무 이뻤던 연잎과 해산물 요리들

 

 

 

냠냠

 

 

 

전채였나.. 이제 본격적인 튀김 코스 시작~ 

 

 

 

3번째 샴페인

 

 

 

상콤

 

 

 

ㅁㄴㅇㄹ

 

 

 

ㄷㄷ 엄청 맛났던 새우튀김

 

 

 

ㅁㄴㅇㄹ

 

 

 

더 맛났던 아주 부드러운 새우튀김

 

 

 

오징어

 

 

 

아스파라거스

 

 

 

은행

 

 

 

 

 

한우

 

 

 

여기엔 레드지!

 

 

 

말로만 듣던 인시그니아를.. ㄷㄷ

진향 향과 맛.. 고기랑 먹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ㅎㅎ

 

 

 

크으.. 행복한 뷰

 

 

 

 

상콤하게 입가심을 다시 하고 

뒤이어 튀김 코스 시작

 

 

 

튀김 중엔 이 옥수수가 제일 맛있었던 거 같다..ㅋㅋ

 

 

 

ㅁㄴㅇㄹ

 

 

 

우니

 

 

 

잎새버섯

 

 

 

라 까리에르 샤르도네

 

 

 

제주의 유명한

구좌읍 당근 튀김

 

 

 

모밀과 한우 여기엔 또 레드가..

 

 

 

이 튀김이 뭐였더라..

이때부터 좀 맛이 갔나 기억이 안난다.. ㅋㅋ

 

 

 

마시자~

 

 

 

케이머스 2002

스테이크랑 먹었으면 더 맛났을 거 같지만~ 풍부한 과일향이 일품

 

 

 

백합

 

 

 

이건 또 뭐였지.. 음

 

 

 

고구마

 

 

이제 막바지~

 

 

 

덴푸라 오차즈케

 

 

 

상큼한 샤베트와 함께 상큼하게 식사 마무리~

 

좋은 사람들과 다양한 올빈 와인, '덴푸라 오마카세'는 정말 새로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방문하고 싶다.

 

 

by Ma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