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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맛집 오스테리아 샘킴 OSTERIA SAM KIM

Marco Photo 2021. 9. 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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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맛집 오스테리아 샘킴 OSTERIA SAM KIM

 

 

지난 8월 19일 

기념일을 맞이하여 방문한 샘김 셰프의 식당 합정의 '오스테리아 샘김'

 

 

❖오스테리아샘킴

위치 : 서울 마포구 양화로 3길 55 

영업시간 : 월~토 11:30 ~ 22:00 / 월~토 브레이크 타임14:30 ~ 18:00

연락처  : 02-324-3338 

 


 

 

예약은 미리 하면 좋지만 편하게 방문해도 되는 캐주얼한 레스토랑

코스요리로 나오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막 격식을 차려야 하는 레스토랑은 아니다. 

 

 

 

메뉴판

메뉴판엔 상시 메뉴들이 칠판에는 시기에 따라 바뀌는 메뉴들이 적혀있다.

 

 

 

우리도 이것저것 주문하고 대기~ 

냅킨에도 오스테리아 샘킴 박음질

 

 

 

기본 빵

맛있었다.

 

 

 

음식 기다리는 동안 오픈 주방과 인테리어 탐색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다.

 

 

 

첫 요리~ 

멜란자네(17,000원)

치즈와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가지 요리 멜란자네

 

 

 

라따뚜이 같기두 하고 아주 맛있었다.

 

 

 

음식 나오는 타이밍은 조금 아숩

아닌가? 우리가 너무 빨리 먹어서 그런가 ㅋㅋㅋ 순식간에 멜란자네를 순삭하고 대기

 

 

 

두 번째 주문한 요리는 

어란파스타 (30,000원)

보따르가(숭어 어란)이 들어간 알리오 올리스오 스타일의 파스타

 

 

 

사람에 따라서는 엄청 짜다고 느낄지도

나는 개인적으로 딱 좋아서 너무 맛있었다. 

 

 

 

채끝 스테이크 200g (85,000원)

기념일이라 주문한 스테이크~ 

 

 

 

왕 큰 로즈마리가 데코레이션 되어 나온다. 

향이 참 좋았던 채끝 파스타

 

 

 

레드와인 : 알리아니코(13,000원)

스테이크 마실 때 와인을 한잔 시켰다. 

레드와인에 스테이크, 기념일에 이런 곳에 온 건 정말 오랜만인 듯?

그런데 너무 좋아서 기념일일 땐 조금 좋은 곳에 자주 다녀야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까늘리(13,000원) 

후식으로 주문한 까늘리

 

 

 

아메리카노(5,000원)

코로나라 다른 가게를 가기도 뭐해서 여기서 차도 먹고 가기로..

 

 

 

달달 구리하고 느끼하니

커피와 잘 어울렸던 후식

 

 

적당히 힙하고 캐주얼하고 맛도 있는 

기념일이나 데이트할 때 가기에 부담이 없는 식당 '오스테리아 샘킴'이었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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