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백운호수 둘레길 + 코코테로 카페

 

 

의왕 백운호수 둘레길 + 코코테로 카페 

 

 

청명한 2월 코로나를 피해 서울 외곽의 백운호수로 드라이브 나간 날 

백운호수 둘레길 돌기 전 추위를 피해 근처의 카페로 향했다.

 

 

 

자연친화적인 카페 이미지에 반해서 방문하게 된 카페 코코테로

 

❖ 코코테로 카페

위치 : 경기 의왕시 능안길 85 

영업시간 : 화~금 11:00 ~ 19:00 / 토, 일11:00 ~ 20:00 /월 휴무

홈페이지 : www.instagram.com/cafe.cocotero

연락처 : 031-421-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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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시그니처  코코테로 라테(코코넛 라테) : 7000

아메리카노 : 6000

카페모카 : 7000

레몬, 청포도, 자몽, 유자 에이드 :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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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의 카페답게(?) 다양한 빵과 파이 등을 판매하고 있다. 

 

 

 

카페 내부는 약간 식물원st

생각보다 자연적인 느낌은 덜 난다. 그래도 비닐하우스라 넓고 따땃하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 아메리카노와 코코테로 라떼  + 빵~

 

 

 

시그니처 라떼인 코코테로 라떼는 약간 견과류가 씹히는 코코넛 라떼의 맛이랄까? 

아메리카노도 평범한 맛

 

 

 

빵은 맛있었다. 안쪽은 쫀득하고 겉은 바삭해서 꿀맛

대충 몸도 따뜻해졌겠다. 저녁 먹기 전 하이킹을 하러 백운호수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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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제방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동

 

❖ 백운호수 둘레길

위치 : 경기 의왕시 학의동 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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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호수 생태탐방로

 

 

 

꽁꽁 언 백운호수

 

 

 

코스가 꽤나 길어 보였지만 저녁을 맛있게 먹기 위해 둘레길 산책 시작~

 

 

 

.. 꽤나 험난해 보이는 둘레길 코스

 

 

 

오리도 보고

 

 

 

 

한적한 시골길 코스도 통과하다 보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둘레길 코스 자체는 약 1 ~ 1시간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점점 얼어오는 손발을 부여잡고 후다닥~

 

 

 

그래도 상쾌하고 즐거웠던 백운호수 산책 

배를 충분히 꺼트리고 맛있는 갑오징어 볶음을 먹으러 갔다.

 

 

by Ma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