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마루 리프 디퓨저

 

 

Cho Maroo : The leaf

 

 

지난 연말 용산 아이파크 몰,

꽃 향인 듯, 풀잎 향인 듯 무언가에 끌리듯 방문하게 된 초마루 팝업스토어에서 아주 맘에 드는 디퓨저를 발견했다.

 

 

초마루라고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곳이지만 디퓨저 병도 이쁘고 향도 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구입하게 되었다.

플라워, 리프, 우드 등 3가지 중 뭘 살까 하다가 리프향이 개인적으로 내 방에 어울릴 거 같아 구입하게 되었다.

가격은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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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병과 용액이 나눠져 들어있다.

250ml 용액을 꼴꼴꼴 하고 담아준다. 

 

 

 

요렇게 스틱을 꽂아주면 완성!

상쾌한 나뭇잎 아로마 향이 방안을 꽉 채워준다. 

 

 

 

조금 더 포근한 향을 원한다면 플라워 향도 좋을 것 같다. 

우드는 조금 더 깊은 숲 냄새가 난다. 

향이 너무 너무 맘에 든다 :) 리필 용액도 따로 판매를 하니 따로 병은 한 번만 구매해도 돼서 더 맘에 든다.

 

 

 

현재 마켓컬리에서 초마루 플라워 디퓨저 및 선물세트를 꽤 많이 할인 중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

나도 선물하려고 추가로 3개 더 구입하였다.

 

병도 이쁘고 자연스로운 아로마 향을 가진 디퓨저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The leaf - The 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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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