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고재 디자인 프로젝트 스페이스 : 이상하고 평화로운 날들이었다
노랗게 물든 삼청동을 지나
학고재 디자인 프로젝트 스페이스에서 열린 임선구 작가의 '이상하고 평화로운 날들이었다'를 보고 왔다.
[학고재 디자인 프로젝트 스페이스]
이상하고 평화로운 날들이었다 The days were strange and peaceful / 임선구
•기간: 2020년 11월 5일 - 11월 28일
•시간: 11am - 6pm (월 휴관)
•문의: info@hakgojae.com
www.hakgojae.com/page/1-3-view.php?exhibition_num=389&pageNo=1&f_num=1&exhibition_part=CURRENT
학고재
Hakgojae Design | PROJECT SPACE presents works by IM Sun Goo (b. 1990, Incheon, Korea) in her solo exhibition, The days were strange and peaceful, from November 5th (Thu) to November 28th (Sat), 2020. IM usually has been presenting series of pencil drawing
www.hakgojae.com
임선구는 연필 드로잉 아티스트는 흑연의 강도를 정교하게 미세 조정하여 복잡하고 심오한 화면을 만듭니다. 신화, 종교, 원시적 신념을 암시하는 형태는 서로 합쳐져 생소하고 신비로운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임선구의 관심은 자신의 잠재 의식 안에 있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의 기억과 축적된 이야기를 사용하여 종이 위에 세상을 구성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처음으로 임선구의 영상작업 5 점을 선보입니다.
관람 후 간단하게 김밥을 먹었다.
관람 후 집으로 가는 길 노란 은행나무가 화려하게 수놓은 삼청동
삼청동 가기 딱 좋은 날이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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