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애플스토어 방문 '맥북에어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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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신사의 애플스토어

동생이 7년 동안 쓰던 1세대 맥북에어를 바꿨다.

구입한 제품은 신형 맥북에어~ ㅎㅎ

제품 꺼내오는 동안 애플스토어를 잠시 구경했다.

아이폰 11 프로 구경~

출시 전엔 항상 놀림받는 아이폰이지만 실물로 보면 항상 반하고 만다.

뒤편 질감이 매우 좋다.

'아이패드 프로'도 구경

저 디자인에 '아이패드 미니'만 한 사이즈로 나오면 바로 사야지~ ㅎㅎ

그리고 잠시 뒤 맥북에어가 나왔다~!

신나는 표정 ㅋㅋ

근처의 '피키파파 카페'로 이동해 언박싱을 진행해 보기로 했다.

소금 젤라또와 함께 개봉 시작~

'월간 맥북'에 나올 법한 신난 표정의 사진 ㅎㅎ

비닐부터 살살 벗겨서

뚜둥~

영롱한 은빛

이번 맥북에어도 가볍지만 디스플레이와 성능이 강화된 게 특징이다.

이번에 구입한 맥북에어의 스펙은 아래와 같다. 가격은 223.5만 원

좌측엔 USB-C타입 포트 2개, 우측엔 이어폰을 꽂을 수 있는 aux 포트가 있다.

터치 ID 에 실물 펑션키가 적용된 점이 맘에 든다.

오피스 작업 위주라면 굳이 맥북 프로를 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어쨌든 7년 만에 새 맥북 에어 축하~

이 걸로 대박 나는 작품들 많이 만들기를 기원해 본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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