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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Korea

부산 출장 4 - 태종대

마르코 Marco Photo 2019. 10. 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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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으로 식사를 마친 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부산 친구의 추천을 받은 곳 중 하나인 '태종대'에 가보기로 했다.

 

 

부산역에서 택시를 타고 20~30분 만에 슝 이동!

근 5년동안 부산에 매년 2~3번은 가는데 거의 출장이라 태종대 방문 한 것은 처음이었다.

 

❖태종대 가는 길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 부산 태종대(太宗臺)

 태종대는 부산 영도구 동삼동(東三洞)에 있는 명승지이다. 영도의 남동쪽 끝에 위치하는 해발 고도 200m 이하의 구릉 지역으로, 부산 일대에서 보기 드문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으로 된 해식 절벽 및 푸른 바다 등이 조화를 이룬다. 맑은 날에는 대마도도 볼 수 있다.

 

부산 태종대는 아름다운 암석의 단애로 이루어진 절승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해안경관지로서 울창한 해송 숲과 함께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왕성한 해안침식에 의한 해식동굴, 해식애 아름다운 지형을 형성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남부지역의 임상을 나타내고 있는 곰솔군락, 팽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식생경관도 경관적으로 매우 뛰어나다.

 

.. 고 한다.

그리고 꽤나 넓다. 그래서 태종대 8경에 멈춰서는 열차를 타려고 했는데..

 

 

 

태풍의 영향으로 '다누비열차' 운행이 일시 중지되어 있었다..!

 

 

 

아쉽게 구경만 한 다누비 열차

타의 반 자의 반으로 그냥 걸어서 태종대를 돌아보기로 했다.

 

 

 

태풍 덕인지 한산했던 태종대 산책로의 모습

 

 

 

파도가 엄청 거셋지만 그래도 즐겁게 산책하기 시작했다. 

 

 

 

파도가 거세 내려가 보진 못했던

태종대 6경 '태원 자갈마당'

 

 

 

태종대 4경 '남항 조망지'

 

 

 

멋진 섬들의 모습

남항 조망지에서는 거제도 등의 섬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태종대에서 만난 고양이 친구

 

 

 

살짝 두려워하는 표정이긴 했지만 그래도 제법 가까이서 눈인사를 했다.

 

 

 

경치 좋은 곳에서 사는구먼

잘 살아라~

 

 

 

빙 돌다가 만난 3경 전망대

공사 중인지 들어가 볼 순 없었다.

 

 

 

밭매시던 귀여우신 할머님들을 지나니.. 태종대에서 제일 유명한 신선바위에 도착했다.

 

 

 

중반쯤 돌았을 때 다행히 날이 조금씩 맑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기가 태종대에서 가장 유명한

태종대 1경 '신선바위, 망부석'

 

 

 

시원한 파도와 멋진 기암괴석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았다. 

날이 맑았다면 내려가서 가까이 보고 싶었는데 파도가 거세 아래로 내려가는 길은 통제되어 있었다.

 

 

 

예전에 이곳은 자살바위라고 불릴 정도로 자살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세워진 모자상

 

 

 

2경 영도등대와 무한의 빛 조형물은 멀리서~

55mm 렌즈만 가져가서 가까이선 등대와 무한의 빛 조형물을 제대로 담을 수 없었다. ㅎㅎ

 

 

 

 

 파도가 거세 가까이 내려가서 절경들을 못 본건 아쉬웠지만 사람들이 적어 여유롭게 본 건 좋았던 것 같다.

 

 

 

즐겁게 태종대 관광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러 다시 내려오는 길~

다음엔 맑은 날에 방문할 수 있으면 좋겠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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