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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Korea

8월 제주 여름휴가 11 - 에어비앤비 숙소 추천 '더루체앤하우스'

by Marco Photo 201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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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제주 여름휴가 여행 후기 11

 

 

서귀포에 위치한 '더 비비스 리조트'에 이은 이번 여행의 두 번째 숙소

애월에 위치한 '더 루체 앤 하우스'를 소개한다. 

 

2018년 9월 1일 3일 차 코스
오설록 → 한림 칼국수 → 곽지해수욕장  에어비앤비 숙소(더루체앤하우스)  하이앤드 카페 → 삼영 식당

 

❖더루체앤하우스

 

 

 

 

3일 차부터는 제주 북쪽을 주로 보기로 했기 때문에 애월 중엄리에 위치한 이 숙소를 잡았다.

우리가 지냈던 '더루체앤하우스'는 에어비앤비로 예약했다.

1박 금액은 약 9~15만 원 사이, 최소 2박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호스트인 Sonya&Kai 님은 슈퍼 호스트라 그런지 인기가 많아서 원하는 날짜에 예약을 하려면 최소 한 두 달 전에 하는 게 좋다.

 

에어비앤비 '더루체앤하우스'

 

더루체앤하우스: 바다산전망.루프탑이 이쁜숙소, 바다전망 패밀리디럭스룸C (3~5인적합) - Aewol-eup, Jeju-si의 Condominiums에서 살아보기, Jeju-do, 한국

한국 Aewol-eup, Jeju-si의 집 전체 더 루체앤 하우스는 애월해안도로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 4층건물의 다가구주택 건물이며 (엘리베이터 없는 계단형 숙소), 2층, 3층 각층에 한개씩의 수페리어트윈룸 (스튜디오타입)과 패밀리디럭스룸 (원베드룸: 개방형공간에 2개의 싱글침대와 슬라이딩도어로 된 간이방에 ...

www.airbnb.co.kr

 

 

한국에서 에어비앤비 숙소를 빌린 건 이때가 처음인 것 같다.

우리는 B01 방을 배정받았다.

 

 

 

입장~

넓고 깔끔한 원룸의 모습

 

 

 

우리가 배정받은 수페리어 트윈룸

방이 꽤 넓어서 3~4인 가족이 묵기에도 적당해 보였다.

잠시 방 구경.. 

 

 

 

귀여운 냉장고

 

 

 

작은 부엌(냄새가 심한 요리의 조리는 금지되어 있다)

 

 

 

 

작은 화장대와 TV, 그리고 빈백

 

 

❖음식 제공

수프가루

 

작은 부엌과 냉장고에는 이틀 동안 먹을 간식과 음료가 제공된다.

 

 

 

냉장고 안에는 식빵과 오렌지 주스, 그리고 생수가 있다.

 

 

 

부엌 옆 선반에 있던 시리얼과 크루통 그리고 후츠와 코코와 가루

 

 

 

전기포트와 전자레인지 

그리고 차와 커피들 

 

 

다음날 아침 식사 모습

덕분에 든든히 배를 채울 수 있었다.

 

 

 

 

숙소에서의 제공 서비스 및 주의사항이 잘 정리되어 있다. 

정독 중~ 정리하자면 기본적인 매너만 잘 지키면 된다는 내용 ㅋㅋ

 

 

 

 

욕실과 화장실의 모습 

깔끔하다. 

 

 

 

 

빨래 바구니와 재활용 바구니의 모습

 

 

 

혼이 나간 채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옥상(루프탑)을 구경하러 갔다.

 

 

❖옥상(루프탑)

 

성수기가 지나서 그런지 사람은 우리밖에 없었다.

한가한 루프탑의 모습 ㅎㅎ

 

 

 

 

옥상에서 본 숙소 주변 풍경

저 멀리 바다도 보이고.. 오름도 보이고~

평화로운 제주의 풍경

 

 

 

 

 

옥상 안쪽에는 간단히 조리를 할 수 있는 부엌과 테이블이 있다.

 

 

 

 

다기도!?

가족들이나 친구들끼리 와도 재밌을 것 같다. 

 

 

 

음악 선곡용 휴대폰 ㅎㅎ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옥상 구경을 하다가 다시 방으로 돌아갔다.

 

 

 

2박 동안 편안하게 묵었던 '더 루체 앤 하우스'

제주 애월 쪽 가족, 커플, 친구가 묵을 안락한 숙소를 찾는다면 추천한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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