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제주 여름휴가 여행 후기 1
지난 2018년 여름휴가 포스팅을 1년이 지나서 하고 있다.. ㅋㅋ
지난해 여름휴가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아주 늦은 여름휴가였다.
2018년 8월 30일 1일 차 코스
제주공항 → 올래국수 → 더 비비스 제주 리조트 → 서귀포 올레시장(땅콩 만두, 우정 회센터)
올 때마다 기분 좋은 제주
나도 언젠가는 여기서 살고 싶다.
1년에 한 번 정도는 가는 제주
이제는 숙소만 정해놓고 별다른 계획을 짜지 않고 간다.
도착 후 4박 5일 동안 우리의 발이 될 렌터카를 빌리러 이동했다.
이번에도 '제주렌트카'를 이용~ 개인적으로 제주도 렌터카 업체 중 가장 추천하는 곳이다.
아반떼 AD LPG를 177,200원으로 예약.
쿠팡 렌터카 등을 이용하면 저렴하긴 하지만 보험이나 차량 상태가 부실해서
조금 더 비용을 내더라도 메이저 업체를 이용하는 게 안전한 것 같다.
❖올래국수
제주에서의 첫 끼는 항상 이거다.
점심으론 고기국수를 먹기로 하고 '올래국수로..!
주차는 올래국수 근처의 '베니키아 호텔 제주마리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게로 향했다.
30분 정도 대기가 있어서 근처 공원에서 잠시 산책을 하고 왔다.
그리고 입장
매콤한 고추 한입 물고~
고기국수에 김치를 얹어 와구와구 후루룩!
이번에도 역시 맛있게 먹었다 :)
고기국수 때문에라도 1년에 한 번은 와야 하는 제주.
❖제주 더 비비스 THE B.B.S JEJU
식사를 마치고 우리의 첫 번째 숙소 '더 비비스 제주' 리조트로 향했다.
2박을 묵을 숙소는 더 비비스 제주
벌써 3번째 오는 것 같다.
이 곳에 오는 이유는 깔끔한 시설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바다 앞 범섬이 보이는 이 뷰때문일거다.
언제 봐도 멋진 뷰
서귀포와 가깝기 때문에 제주 남쪽 일정이 있을 때 주로 예약하는 숙소 중 하나다.
비수기엔 1박에 약 5만 원 정도~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깔끔하고 식기, 냉장고 등 있을 건 다 있다.
조금 아쉬운 건 이제 조식 제공을 안 한다는 것 ㅜ
그래도 이 가격에 이런 경치라니..
분재 물 주는 시간에 맞춰 숙소 앞을 잠시 산책했다.
촥촥촥~
숙소 앞에는 석분재가 아주 장관
촉촉해지는 분재를 보며 숙소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저녁 식사를 하러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향했다.
(계속)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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