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소니 칼자이즈 35mm f2.8ZA

∙SONY 소니 칼자이즈 35mm f2.8ZA

소니 a6500에서 A7M3로 기변 후 구매한 첫 렌즈

'소니 칼자이즈 35mm f2.8ZA'

bw필터 포함 중고로 45만원에 구입하게 되었다.

a6500을 구입 했을 때부터 살까말까 고민했던 렌즈! 

가장 맘에 든 점은 역시 작은 사이즈.

후드를 착용한 모습~ 

후드를 착용해도 여전히 작다.

이 가격에 f2.8 이라는 조리개가 불만족스럽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면 이 렌즈가 얼마나 좋은 렌즈인지 알게 될거다. 

마운트 부분

금속처리로 튼튼

나는 35mm, 50mm, 85mm 이 세 개의 화각의 단렌즈를 좋아하는데

이 중 하나의 단렌즈만 챙기라면 35mm를 고를 것 같다. 

캐논쓸 땐 50mm를 가장 많이 썼지만 소니로 기변 후엔 요 렌즈 덕분인지 이 화각을 가장 애용하고 있다. 

(소니도 캐논 신쩜팔처럼 저렴하고 성능좋은 50mm 단렌즈를 내달라!!)

Zeiss 렌즈 하면 역시 화질! 

화질이 정말 좋다.

A7M3와 마운트한 모습 

내가 생각하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이상적인 모습! ㅋㅋㅋ (작은크기 뛰어난 성능) 그래서인지 가장 자주 마운트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16-35GM 렌즈의 화질이나 성능 모두 맘에 들지만 역시 크고 무거운 렌즈는 가볍게 마운트하기도 힘들고 정도 덜 드는 것 같다.ㅋㅋ

∙SONY 소니 칼자이즈 35mm f2.8ZA 샘플

오랜만에 홍대 산책 사진으로 샘플 대체.

홍대의 돈까스 맛집이라는 

'혼카츠'에서  30분정도 대기하다 저녁을 먹었다. 

음.. 맛집이라고 하던데 내 입맛엔 그다지 맛있지 않았다 ㅋㅋ

그래서 포스팅도 생략~ 샘플 사진으로 사용

식사 후 방문한 '카페 누르'

예전에 '카페 히비'가 있던 자리인데 인테리어를 거의 유지한 채로 인수하신 것 같았다.

기존의 카페 분위기가 유지되어 있어 너무 좋았다. 

곧 리뷰할 소니 85mm f1.8 렌즈

정말 좋은 렌즈!

아메리카노와 쑥스러운커피(쑥+크림+커피!)

맛있움~

끗.

by Ma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