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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위치4 나이키+ Apple Watch4 NIke+

by Marco Photo 2018.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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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4 나이키+ 셀룰러 버전을 구입했다.
애플워치 시리즈2까지는 워치에 영 관심이 없었다. 애플워치 시리즈3 때부터  좀 쓸만해 져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 애플워치 시리즈4의 디자인(이게 가장크지만..)과 그리고 심전도 기능 등에 관심이 생겨 구입 하게 되었다.
 

 

스테인리스 애플워치와 알루미늄 애플워치로 나뉘어 있다. 디자인은 스테인리스가 이뻐 보였지만 가격 차이가 상당해 스페이스그레이 알루미늄 버전으로 구입하기로 했다. 같은 알루미륨 이라면 그냥 애플워치4 보단 나이키 워치페이스를 얻을 수 있는 애플워치4 나이키+가 나을 것 같아서 나이키버전으로 결정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니  11월 26일 애플워치4 나이키+ 스페이스그레이 40mm 수령이 가능했다.
결제 후 수령 날짜와 장소를 정했다.  그리고 26일 애플 가로수길 스토어에 방문해 잠시 대기 후 워치를 수령할 수 있었다.

 

 

 

그.러.나

40mm 사이즈가 내 눈에 작아보였다 ㅜ 비교 작용해 보아도 40mm보다는 44mm가 내 손목에 더 어울려 보였다. 

그래서 수령했던 애플워치4 나이키+ 40mm는 취소 후 반납을 하고 44mm로 재주문 하였다.

물량이 없어 바로 수령은 안 되고 12월초쯤 가능할 것 같다고 하였다. 그래서 결제 후 12월 초쯤에 배송예약을 걸어놓고 돌아왔다. 

그리고 지난 12월 6일 예상보다 빠르게 애플워치4 나이키+ 44mm 스페이스 그레이가 도착했다.

 

 

뜯는 내내 두근두근하면서 뜯었다.맥북이나 여타 다른 제품들처럼 애플워치4의 배송패키지도 완벽했다.

 

 

 

자신이 조금 덩치가 있다 싶으면 44mm로 하시길 추천한다.

 

 

 

'이제 운동을 열심히 해야지'라는 다짐을 하게 만드는 나이키 로고

(..실상은 !?)

 

 

 

패키지를 풀면 애플워치4 나이키+본체와 충전기와 설명서 그리고 뒷면에 케이스가 있다.단계가 있는 애플워치4 나이키+의 패키징

 

 

 

영롱한 '애플워치4 나이키+ 스페이스그레이 알루미늄 셀룰러 버전'의 본체

 

 

 

면 

이번 시리즈는 심전도(요건 현재 미국만..)가 들어간다고 해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다.

 

 

 

나는 나이키 블랙 루프 케이스를 선택했다.그리고 밴드 개봉

다음에 밀레니즈 루프 밴드 구입하면 정장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평범해 보이는 애플워치 밴드

(이게 6만5천원.. ㄷㄷ)

 

 

 

워치에 밴드를 껴서 장착하면 세팅 준비 완료!

 

 

 

애플워치4를 아이폰X과 연결하면 

아이폰 앱 중 워치를 지원하는 앱들은 자동은로 워치에 설치된다.

애플 생태계의 최고 장점 ~ 손쉽게 동기화가 된다.

 

 

 

모든 동기화가 완료되면 시계가 작동된다.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44MM ALUMINUM CASE 

 

 

 

동기화 완료 후 셀룰러 개통 작업을 진행했다.

 

 

 

애플워치4에는 내장 심카드가 있기 때문에 바로 KT 앱을 통해 개통을 진행했는데 개통이 마무리가 안 돼서 고객센터에 문의했다.

상담원에게 IMEI 번호를 알려주고 전원을 재 시작 하니 개통이 완료되었다.

개통 방법을 앱이나 인터넷으로 진행 하기보단 제품 수령 후 각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개통요청을 하는 게 제일 빠를 것 같았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기기를 구입했기 때문에 요금제 약정 같은 건 없었고 

스마트워치 요금제도 현재 사용 요금제에 스마트기기 한 개의 요금이 지원되어 그냥 쭉 진행했다.

 

 

 

셀룰러 버전의 장점이라면 아이폰이 없어도 통화가 된다는 점이다. 그 외에는 GPS 버전이랑 비슷하기 때문에 

전화가 언제든 되어야 하는 직업(영업직?)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GPS 버전을 구입해도 무방할 것 같았다.

 

 

 

그 외에 메일 확인 카톡 확인 등 핸드폰이 없어도 여러 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좋다.애플워치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운동, 건강관리를 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이 많다는 것. (심호흡 등)

 

 

 

시계로 생각하고 쓴다면 배터리 외에 굳이 단점은 없지만 

스마트기기로 확장해 단점을 생각해 본다면 아직도 애플워치를 지원 안 하는 앱들이 많다는 것 정도일 것 같다.

예를 들어 멜론도 스마트워치 내에서 음악 재생은 지원이 안 되고 리모트 기능만 사용할 수 있다.

 

 

 

방수도 지원되기 때문에 수영하시는 분들도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충전은 뒤에 자석으로 착 붙이면 충전이 되는데 충전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배터리는 과하게 쓰지 않는다면 1~2일 정도 가는 것 같다. 

 

 

 

워치페이스 추가와 앱 기능 관리는 아이폰의 워치 앱으로 관리하면 된다.

 

 

 

오늘도 활동 앱 원 3개를 모두 채울 수 있도록 

열심히 잘 사용해야겠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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