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lear Space

marco daily story

이제와서 '아이폰 13 미니' 구매한 이유 자세히보기
728x90
반응형

봄날 2

아웃백과 계양시장 그리고 놀이터

주말 일기를 쓰는 포스팅이 연속 2개 ㅋㅋ 지지지난주에는 오랜만에 아웃백에 다녀왔다. 시작은 부시맨빵으로~ 어렸을 때 아웃백에 가면 항상 설렜었다. 지금은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어릴 적 기억이 남아서 그런지 묘하게 기분이 좋다 ㅎㅎ 수프도 냠냠 코코넌 쉬림프도 냠냠 오일 파스타도 냠냠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까지 냠냠 맛있게 먹었다. 즐거웠던 아웃백 다음날 아웃백과 대조되는 계양산 전통시장의 분식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귀여운 김치, 고기만두에 김밥~ 거기에 칼국수와 쫄면까지 먹으면 이런 진수성찬이 없다. 아웃백 식사랑 비교하면 약 10배 가격차이.. ㅋㅋㅋ 시장 최고~ ㅎㅎ 오랜만에 먼지도 없고 따듯하고 맑았던 봄날의 주말 by Marco

Life 2019.05.14

4월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

2019년 4월 어느 날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만 있기에 아까운 날이었다. 오랜만에 동물들이랑 봄꽃을 볼 겸, 카메라를 들고 집 근처의 어린이대공원을 찾았다. 사진이 좀 많다. (스크롤 주의!) 유일하게 카메라에 잘 보이게 앉아있던 퓨.. 퓨..ㅁ 퓨마..! 토끼는 풀을 먹는다. 너무너무 귀여웠던 알파카 어렸을 땐 그저 신기한 마음뿐이었는데 지금은 동물들이 사람들에게 고개를 돌리고 잠자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by Marco

Life 2019.04.2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