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6 iPad mini 6세대 셀룰러 리뷰
2021년 12월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문한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셀룰러 모델!
주문 후 약 4주가 지나고 해가 바뀌어 22년 1월22일 도착했다.
그리고 사용한지 약 1달이 지난 오늘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리뷰 해본다.
주문한 모델은 아이패드 미니 6 256GB 셀룰러 모델! 컬러는 이번 세대의 포인트 컬러인 퍼플로 주문했다.
iPad mini (6th Generation) 256GB Wi-Fi + Cellular
아이패드 미니6 iPad mini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는 역시 미니!
북북!! 열려라~
개인적으로 이번 모델의 디자인은 정말 내가 바라고 바라던 디자인이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 iPad mini 본체
- USB-C 충전 케이블(1m)
- 20W USB-C 전원 어댑터
드디어 이번에 USB-C 타입 충전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첨부되어 있는 설명서와 애플 스티커
아이패드 미니6 본체
티 없이 깔끔하다. 이쁘다!
주요 스펙은 아래와 같다.
주사율 60hz는 조금 아쉽지만 나머지는 모두 만족!
-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 8.3인치 / 해상도 2266x1488 / 236 ppi / 500 니트 밝기 / 라미네이팅 디스플레이
- iPadOS 15 / A15 Bionic 칩(64비트 아키텍처) / 6 코어 CPU / 5 코어 GPU / 16 코어 Neural Engine
- 12MP 와이드 카메라, ƒ/1.8 조리개 / 4K 60 fps
- 스테레오 스피커
- 배터리 5,078mAh / 사용시간 최대 10시간
- Touch ID 지원
- Nano‑SIM(Apple SIM 지원 6)
- 256GB Wi-Fi+ Cellular 모델
- Apple Pencil(2세대) 지원
- 사이즈 : 가로 134.8mm / 세로 195.4mm / 두께 : 6.3mm / 293g
256GB 셀룰러 모델 가격은 102만 9천 원..
아.. 가격도 조금 불만족이다 ㅋㅋ
아이패드 미니 6 둘러보기
상단에 위치한 볼륨업/다운 버튼
그리고 터치 ID가 위치해 있다.
하단엔 USB-C 충전 포트
아이폰은 USB-C 지원 아이폰이 나오면 바꿔야지~
우측에 위치한 심카드 슬롯, 애플 펜슬 2 충전 포트
좌측은 깔끔쓰~~!
자 살펴봤으니까 아이패드 미니 6 ON~!
안녕하세요~~
나도 안녕~~~~ㅎㅎ
아 참고로 무게는 약 300g (정확히는 293g)
이 무게가 아이패드 미니의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잠깐 아이패드 미니 5와 비교샷
*자세한 스펙 비교는 아래 다나와 링크 참조
아이패드 미니 5도 3년 동안 정말 잘 썼다.
이렇게 아이패드 미니 6으로 데이터 전송~~ 안녕! 아이패드 미니 5!!
데이터 전송 완료 후 터치 ID 등록
이제야 비로소 이 '아이패드 미니 6'는 내 것이 되었다!ㅎㅎ
아이패드 미니 스마트 폴리오 iPad mini Smart Folio
이번 아이패드 미니는 정품 스마트 폴리오도 출시돼 같이 구매했다.
가격은 75,000원
앞, 뒤 보호에 다양한 각도를 제공한다.
아쉬운 점은 세로 거치가 안되다는 것뿐
컬러는 잉글리쉬 라벤더를 고를까 하다 너무 때를 탈 거 같아. 다크 체리로 구매했다.
스마트폴리오의 안쪽
안에는 포근(?)한 재질로 이루어져 있고 자력으로 아이패드에 착~ 붙는다.
아 케이스 씌우기 전 이제 심카드를 꽂아야지..
기존에 개통한 심카드가 있다면 바로 꽂고 사용 가능하다.
거치 모습.
이쁘구먼
애플펜슬2 Apple Pencil
함께 구매한 액세서리 두 번째는 '애플 펜슬 2'
가격은 165,000원
애플 펜슬 2만은 쿠팡에서 주문했다. (1-2만 원 정도 더 저렴하기 때문에 ㅎㅎ)
구성품은 뭐 별거 없다.
애플 펜슬 2도 나온지는 한참 되었지만.. 기능이야 뭐 ㅎㅎ 쓱쓱 잘 그려진다.
애플 펜슬 1에 비해 쉐입이 동그랗지 않아서 좋고
이렇게 자석으로 착 붙여 충전할 수 있어 너무 좋다!!!
기존의 애플 펜슬 1의 충전방식은.. 정말.. 아아.. 끔찍했다.. ㅋㅋ
1개월 사용 후기 (장단점)
음.. 장단점으로 적었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단점으로 느끼는 점은.. 정말 거의 없다. 그래서 장점 위주로? 생각나는 대로 마구 서술해본다.
일단 아이패드 미니 6의 최대 장점은 휴대성이다.
사이즈가 작고 가볍고 또한 셀룰러 모델이기 때문에 들거나 외투 주머니에 넣어서 갖고 다닌다.
아이패드로 사진을 찍을 일은 많이 없지만 1200만 화소의 카메라 성능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하게 사진 찍고, 스캔하고, 노트하기 좋다.
사이즈가 작은 게 난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만 큰 화면으로 영상 시청이 주 목적이라면 그 부분이 단점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나의 경우 영상은 주로 집에서 큰 모니터나 TV로 시청하고 있고 조금 더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면 13인치 맥북에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나에겐 큰 단점으로 다가오진 않았다.
아 그리고 이번엔 플래시도 지원한다.
개인적으로 게임을 좋아한다면 역시 아이패드 미니 6을 추천한다.
CPU/GPU 성능이 매우 파워풀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임이 무리 없이 잘 돌아가고 사이즈도 양손으로 잡고 하기 딱 좋기 때문이다.
독서를 좋아한다면 또 역시 아이패드 미니 6을 추천한다.
한 손에 쥐기 쉽고 가볍기 때문에 지하철이나 이동하면서 독서하기엔 딱이기 때문..!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구입을 망설이게 했던 이슈였던 젤리 스크롤 현상!
화면 전환이나 독서 시 빠르게 스크롤을 하면 젤리처럼 띠용 띠용한 현상이 약간 보이긴 하지만 이런 현상이 두드러져 보이기는 경우는 많이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사용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론! 만족도 별 5개 구입 후 한 달 동안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 6!
정말 아이패드 미니를 지속적으로 출시해줘서 애플에 너무 감사한 마음뿐 ㅋㅋㅋ
위와 같은 용도로 활용하실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한다.
by Marco
'Like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와서 '아이폰 13 미니' 구매한 이유 (0) | 2023.08.11 |
---|---|
[홈오피스]맥북 기계식 키보드 추천 '한성 무접점 키보드 GK898B, GK888B, GK868B 비교! (0) | 2022.09.19 |
애플 에어태그 AirTag (0) | 2022.01.09 |
애플 에어팟프로 Airpods Pro (0) | 2022.01.06 |
[향수]크리드 어벤투스 (0) | 2021.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