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o's Blog

•[SONY ⍺7III]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A7M3지난 12월 초, 소니 A7M3를 구매했다.18년 6월에 구입한 소니 크롭센서 바디 a6500에서 6개월만에 기변이었다.지난 여름에 작성한 a6500 포스팅에도 적어놨었지만 애초에 소니 기변 할 맘을 먹은 기기도 A7M3였고 a6500의 부족한 점도 알고 있었던만큼 애초에 캐논6D에서 기변할 때 아애 A7M3로 갈걸 그랬다. 그렇게 고민고민 하다가위메프에서 225만원에 A7M3 바디를 구입했다. (*지금은 다나와 최저가로 207만원까지 떨어졌다.)사실은 ILCE-7M3K 패키지에서 바디만 왔어야 했는데, 판매사 실수로 28-70 번들렌즈도 함께 와서 하루정도 잠깐 만져볼 수 있었다. ILCE-7M3K 패키지 구성품들A7R3와 달리 배터리 충전기는 따..

17년 10월 비 내리던 날김을 작가의 Twilight 전시를 보았다. 전시를 보고 기분 좋게 집으로 왔다. 집에 오니 어머니가 김장을 하셨다고 한다. 삶은 고기에 굴이랑 김치속을 넣고 맛있게 먹었다.좋은 하루였다. by Marco

폭스바겐 T1 캠퍼밴 CREATOR Volkswagen T1 Camper Van 10220 작년 9월 구입해 조립 하였다. 너무 스트레스가 많을 때여서 정말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 거 같아 구입한 캠퍼밴! 그 때도 여유가 없어서 사진만 찍어두고 포스팅도 하지 못하다가 10개월이 지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한다. 예전에 미니쿠퍼는 포포몰에서 구입하였지만 이 때 레고코리아 공식몰이 열리면서 캠퍼밴은 레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139,900원에 구입하였다. 사은품으로 레고 저금통과 VIP 레고 열쇠고리도 보내주어서 GET! 배송 온 날 캠퍼밴은 시간이 없어서 조립을 못하고 사은품으로 먼저 온 레고 저금통부터 조립했다. 그리고 1주일 뒤 금요일 밤 캠퍼밴을 조립 할 시간이 왔다! 박스를 까니 10개가 넘는 블록..

단렌즈 병의 마지막 종착역은 웨딩사진을 위한 망원 단렌즈캐논 EF 85mm F1.8 USM 애기만두 렌즈였다. 애기만두 렌즈도 가성비가 좋지만 나온지도 꽤 된 렌즈 중 하나인지라 굳이 새 제품을 사지않고상태좋은 중고 제품을 '셀잇'에서 29만원에 저렴하게 구입했다! 그러고 보니.. 사무탐 빼곤 다 중고 ㅋㅋㅋㅋ 딱 보아하니.. 장롱에서 한 2년정도 있던 친구로군만두처럼 동글동글 작고 귀여운 85mm 애기만두 쩜사 렌즈 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렌즈다. 필터도 안끼려다가 저렴한 켄코에어로 끼어줬다. AF/MF 조절 가능~렌즈상태가 정말 좋았다. 깨끗.화질도 최상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만족스럽다. 일상,여행용으로 아무 지장이 없음 정품후드도 같이 왔다.내 특성상 잘은 안쓰지만.. 그리고 완성된 단렌즈 화각 삼..

작년 사진을 날려먹은 뒤 연말에 카메라를 정리할 생각에 가지고 있던 렌즈들을 다 중고로 팔았다. 쩜사, 탐륵 등..17-40만 빼고 모든 렌즈를 팔았는데, 동생 결혼이 올 초에 잡히고 웨딩사진을 내가 찍어주기로 하면서.. 갑자기 렌즈병이 도졌다. 그러면서 저렴하고 가볍고 성능좋은 (망가져도 아깝지 않게! 여행갈 때 가볍게!) 단렌즈들을 몇개 구입 했는데 35mm, 50mm, 85mm 중 35mm는 사무탐으로 구입 완료 후50mm는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쩐다는 신쩜팔을 구입하게 되었다! 중고 신품으로 10만원에 저렴하게 구입~새비닐 뜯으니 앙증맞고 귀여운 캐논 EF 50mm F1.8 STM 신쩜팔 렌즈가 나왔다. 옛날에 처음 쓴 단렌즈가 쩜팔렌즈 였는데 신형이라니.. 감개가 무량~ 렌즈 접촉면에 금속처리..

이어지는 수리의 나날 2편 2012년부터 쭉 애용하고 있는다혼 뮤 우노의 접이식 페달이 드디어 박살났다. 그 동안 무거운 내 몸뚱아리 지탱하느라 힘들었겟지? ㅋㅋ 기존 뮤 우노에 붙어있던 순정페달을 구해보려고 하였으나.. 찾을 수가 없네; 어쩔 수 없이 비슷한 모양의 페달을 찾아보다가 구입한 MKS - FD7 인터넷으로 한 4만9천원쯤에 구입한 거 같다. 혼자 교환을 해보려고 했으나 도구가 없네;교환차 점검 받으려고 동네 바이키로~ 다행히 가까운 곳에 위치한 바이키! 20분만에 페달 교체 완료! 점검을 하다보니 타이어 뒷바퀴가 터질랑 말랑 거려서 타이어도 교체하였다.원래 타이어는 슈프림 마라톤 타이어 였지만 슈프림은 가격이 좀 비싸서 슈발베 마라톤 타이어로 교체~ ㅋㅋ 타이어 구입 및 페달 교환 정비비용..

지난 생일 때(3월) 건프라 매니아 동생 K군에게 생일 선물로 작은 건담 프라모델 박스를 받았다. 모델명은 'HG Gundam Barbatos 1/144 Scale Model Kit'약 20년전 SD건담만 조립하다가 건프라 쪽에는 시선이 멀어졌는데 K군 덕분에 다시 프라모델을 접하게 되었다. 나는 몰랐는데 근 20년동안 건담 프라모델도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퀄리티 등급이 많이 나눠져 있다고 한다.PG, MG, RG, HG, SD 정도로 나뉘며 사이즈부터 내부 골격 등에서 퀄리티 차이가 (물론 가격도) 엄청나다고.. HG는 가격대는 1만원 대로 저렴하지만 퀄리티가 상당히 좋고 조립하기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건담 프라모델 입문에 적합할 듯 3월에 선물로 받았는데.. 정신이 없어서 조립을 못하고 있다가 ..

레고 크리에이터 미니쿠퍼 제작과정 포스팅에 이은 야외촬영 포스팅이다.사실 이번 포스팅은 딱히 글이 필요 없을 것 같다 완성 다음날 성큼다가온 가을 하늘과 함께 옥상에서 이케저케 여러 각도로 촬영해 보았다. 사진으로 얼핏보면 진짜 미니쿠퍼 한 대 뽑은 느낌!퀄리티 쩌는레고 크리에이터 미니의 멋진 모습을 감상해보자..! 사진까지 다 찍고나니 괜한 아쉬움이 몰려온다. 그래서 다음 목표를 설정해 보았다.다음은 '레고 크리에이터 캠퍼밴' 이닷 by Marco

굉장히 지루한 포스팅이 될 수도 있겠다 란 생각을 했다하지만 어떠랴~ 여긴 나의 공간내가 느낀 감동과 즐거움을 사진으로 옮겨 정리를 해보고 싶어졌다. 거두절미하고, 살면서 처음으로 레고를 내돈으로 구입했다.선물용이 아닌 내가 어렸을때 받았던 레고가 아닌정말 내가 갖고싶어서 레고를 구입하게 되었다. 얼리어답터에서 처음 리뷰를 봤을때 딱 꽂혀서 구입하게 된'레고 크리에터 시리즈 미니쿠퍼 VII' 정말 차 한대 구매한 느낌이다. 아마 내가 맞췄던 레고 중 가장 블록수가 많은 레고가 아닐까 싶다. 1077pcs/pzsEXPERT 라고 하는데 사실 그렇게 어렵진 않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게다가 요즘 레고는 설명서와 봉투에 순서와 번호가 잘 체크가 되있어 조립도 편하다~ 구매는 포포몰에서 159000원에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