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lear Space

marco daily story

이제와서 '아이폰 13 미니' 구매한 이유 자세히보기
728x90
반응형

오사카 17

3월 교토&오사카 여행14 - 맛집 '이치란라멘' 도톤보리 별관점

호텔에 캐리어를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이치란라멘'으로 향했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약 10년전 도쿄 여행 이후 일본에 올 때마다 꼭 한번은 먹는 내 최애 맛집 '이치란 라멘' 오사카는 맛집들이 많다. 쿠시카츠, 겐로쿠스시 등등 명동의 2배쯤 되는 거리의 복잡도와 큰 간판들이 많은 '도톤보리' 를 지나 쇼핑할 품목들을 눈에 담으며 식당으로 향했다. 오사카 명물?! 타코야끼배가 고파서.. 다 맛나보인다 흐이 밖에서 앉아먹는 '금룡라멘'그런데 이치란라멘만 먹느라 한번도 안 먹어봤다 ㅎㅎ ❖이치란라멘 도톤보리 별관점..

Travel/Asia 2019.03.07

3월 교토&오사카 여행13 -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호텔

오사카의 숙소로 예약한 '온야도 노노 내추럴 핫 스프링 호텔' 의 입구호텔 내 온천이 있고 난바에서 가까워 인기가 많은 호텔이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Onyado Nono Namba Natural Hot Spring) 노랗고 아담한 호텔의 외관 아고다 만족도평점 9.0 이상 도착했을 때가 오후 1시쯤 체크인이 안되서 캐리어만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오기로 했다.예정된 체크인 시간인 3시에 숙소 입장! 바글바글한 호텔 내부 로비부터, 객실까지 슬리퍼 없이 맨발로 다니는 것이..

Travel/Asia 2019.03.06

3월 교토&오사카 여행12 - 교토에서 오사카 가는 법

교토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2018년 3월 10일 코스⎜교토 → 오사카(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 도톤보리(이치란라멘,애플스토어,무지,브룩클린커피) → 구로몬시장 → 덴덴타운 → 도톤보리(이소노료타로,돈키호테,치보,토리이치방) 지난 이틀 동안과는 다르게 화창한 아침시원한 바람이 너무 기분이 좋다. 간단히 아침식사 준비 식사를 하면서 교토에서 오사카로 가는길을 찾아보았다. ❖교토에서 오사가 가는 법 교토에서 오사카 가는 법은 사실 구글맵이 잘 가르쳐 주고 있다 :) 목적지를 찍으면 다양한 방법이 나온다. 우리는 가라스마선을 타고 가다가 한큐선으로 갈아타고 가기로 했다.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30분 ⎜쿠라마구치역(가라스마선) → (도보) → 시조역 환승(한큐 교토선) → 아와지역 환승(한큐..

Travel/Asia 2019.03.05

3월 교토&오사카 여행5 - 저녁식사로 센다이규탄(우설)과 교자를 먹었다.

이번 교토&오사카 여행의 첫 저녁식사 시간이다. 트립어드바이저나 여행책자를 보고 맛집으로 소문난 곳을 가는 것도 좋지만이 날 저녁은 왠지! 현지인들이 가는 맛집을 우연히(?) 찾아 맛있게 먹고 "나는 참 운이 좋구나~" 하고 껄껄껄 웃는 상황을 겪고 싶었다. 그러나..⎜2018년 3월 8일 코스⎜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 교토역(동양정,요도바시카메라) → 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기온거리(니시키시장,폰토쵸,호호호야) ...우리나라에서도 그러기 힘든데, 해외에서는 그렇게 우연히 맛집을 쉽게 찾을 수 있을리가 없었다.결국 비도 오고 1시간 동안 거리를 헤매다, 너무 힘들고 배고파서 일단 고기 그림이 있는 가게가 보이면 들어가기로 하였다. 그러다 눈에 띈 한 가게!이왕이면 특이한 고기 먹어보자 싶어 규탄(우설)..

Travel/Asia 2019.02.17

3월 교토&오사카 여행4 - 기온거리,폰토쵸,호호호자

체크인도 하고 짐도 풀었겠다. 시내 구경도 하고 저녁도 먹을 겸 시조,기온거리 쪽으로 향했다.⎜2018년 3월 8일 코스⎜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 교토역(동양정,요도바시카메라) → 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시조거리(니시키시장,폰토쵸,호호호자) 주룩주룩 엄청나게 내려대는 비를 뚫고 버스를 타러 정류장으로! 우리 숙소 근처의 정류장 텐진코엔마에 (천신공원앞?) 기다리는동안 버스정류장 근처 신사에서 찰칵~ 버스를 타고 시조거리로 향했다.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외국에서 버스타는 건 지하철보다 더 긴장된다 ㅋㅋ 교토의 중심 거리인시조, 가라스마도리 주룩주룩 비내리는 시조거리 7월에 왔을 때는 저 거리에서 마츠리 행렬이 있었는데 ㅎㅎ하면서 여기저기 걸어다녔다. 어디갈까 하다가 잠시 비를 피하러 도큐핸즈 교토점을 구경..

Travel/Asia 2019.02.14

3월 교토&오사카 여행3 - 교토버스타기,게스트하우스 코이야

동양정에서 함박스테이크로 배도 채웠겠다.이제 체크인을 하러 숙소인 '게스트하우스 코이야'로 가기로 했다. ⎜2018년 3월 8일 코스⎜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 교토역(동양정,요도바시카메라) → 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시조거리(니시키시장,폰토쵸,호호호야) 나는 출장 때 묵었을 때 너무 좋았어서 또 가는 거지만 숙소의 위치가 썩 좋지는 않아서 처음 가는 사람은 헷갈릴 수도 있다 ㅎㅎ ❖교토역 버스 티켓 센터일단 버스티켓을 끊으러 버스티켓센터로 향했다.교토타워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들어가면 뭔가 운전면허학원같은 느낌의 카운터가 있다. '1day bus pass' 2장 구입~ 교토 버스 1day 패스(500엔)2~3번만 타면 본적이기 때문에 하루에 여러 곳을 다닌다면 추천~교토의 주요 관광지는 거의 다..

Travel/Asia 2019.02.13

3월 교토&오사카 여행1 - 새벽비행기타기, 프라임게스트하우스

지난해 3월, 구구양과 오사카와 교토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다.출발 한 달전에 급작스럽게 가기로 한 오사카&교토여행이라 엄청 저렴한 항공권을 구할 순 없었지만그나마 저렴했던 피치항공에서 새벽 7시반 비행기를 42만원(2인)에 구입했다. ⎜2018년 3월 8일 - 2018년 3월 11일 코스⎜인천공항(프라임게스트하우스) - 간사이공항 - 교토(니시키시장,금각사,아라시야마) - 오사카(난바,도톤보리) - 귀국 ❖ 새벽비행기 타기 예약할 땐 몰랐는데 출발시간이 7시반이라 공항 가는게 문제였다.최소 6시까진 가야하는데.. 너무 일러 공항버스도 없고, 새벽에 택시를 타도 요금이 3만원 이상 나올것 같았다.그러느니 전날 공항 근처에서 자는 것이 맘도 편하고 비용적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 공항 근처 게스트하우스에서..

Travel/Asia 2019.02.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