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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dail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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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806

1월 사촌들과 제주도 여행 후기5 - 그레이 카페바(GREY)

버거의 느끼함을 씻어내기 위해 근처의 카페로 향했다. (음식으로 음식을 씻어내는 순환구조..!) 2017년 1월 20일 2일차 코스 몬스터살롱 → 곽지해변 → 카페 그레이 → 치유의 숲 → 서귀포 올래시장 → 천짓골식당 → 우정회센타 그레이 카페바 (GREY HAUS COFFEEBAR) 우연히 들렀는데 분위기,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던 '그레이 카페바' 1층은 카페와 바가 2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된다고.. 실내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었다. 우든에 민트, 그린톤 참 잘 어울린다. 채광도 좋고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4000원생맥주에 피자도 있다. 밤에는 피맥을..! 제일 맘에 들었던 안쪽 공간들 빈티지하게 참 잘 꾸며놨다. 커피맛도 좋고 동생들과 여유롭게 오전 티타임 잘 했다 ㅎㅎ 그리고 다음 코스인 '치유..

Travel/Korea 2018.09.29

1월 사촌들과 제주도 여행 후기4 - 몬스터살롱, 곽지해변

어제 파티의 과음으로 아침에 겨우 일어났다.. 아침 바다도 보고 배고픔도 해결하기 위해 곽지과물해변으로 향했다. 도착~! 돌담이랑 밭이 이뻐서 한 컷. 오늘의 코스는 아래와 같다. 참으로 여유로웠던 코스 2017년 1월 20일 2일차 코스 몬스터살롱 → 곽지해변 → 카페 그레이 → 치유의 숲 → 서귀포 올래시장 → 천짓골식당 → 우정회센타 수제버거 맛집 '몬스터 살롱' 숙취엔 라면 아니면 느끼한 것이다! 라는 의견을 따라 수제버거를 먹기로 했다.아마.. 이 곳이 효리네민박에도 나왔던 집일 거다. 몬스터 살롱 도착 대표메뉴들 가격은 50cm 롱 츄러스 2500원, 몬스터 제주 한우버거는 8900원 정도..우리는 버거 세트를 여러개 시켰다. 예열을 위해 츄러스부터..!동생들이 누굴 닮아 그렇게들 잘 먹는지 ..

Travel/Korea 2018.09.29

1월 사촌들과 제주도 여행 후기3 - 카멜리아 힐, 곤밥&보리밥, 파티!

첫 날이 저물어 간다. 식사 후 여동생들이 강력 추천한 '카멜리아 힐'로 향했다. 2017년 1월 19일 1일차 코스 김포공항 → 제주공항 → 제주렌트카 → 올래국수 → 메종손드물 → 오설록 티뮤지엄 → 쉬는팡 → 카멜리아 힐 → 곤밥 보리밥 카멜리아 힐 동백꽃으로 유명한 '카멜리아 힐'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많이 가는 곳 이란다. 입장권을 가격은 성인 8000원인터넷 최저가로 구입하면 65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우리는 티몬에서 구입~ 티몬에서 인증을 받는데 시간이 걸려서 잠시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예쁜 동백꽃이 그려진 테이크아웃 컵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고 교환권이 왔다. 입장권도 동백꽃이 이쁘게 새겨져 있다. 산책 시작.1월 중순이라 동백꽃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긴..

Travel/Korea 2018.09.28

1월 사촌들과 제주도 여행 후기2 - 오설록 티뮤지엄, 산방사, 쉬는팡

배도 채우고 숙소에 짐도 풀었겠다. 본격적인 관광에 나서기로 했다. 2017년 1월 19일 1일차 코스 김포공항 → 제주공항 → 제주렌트카 → 올래국수 → 메종손드물 → 오설록 티뮤지엄 → 산방산 → 쉬는팡 → 카멜리아힐 → 곤밥 보리밥 오설록 티 뮤지엄 별 기대 안하고 방문했던 오설록 티 뮤지엄 하지만 생각보다 좋았다. 첫 코스 오설록 도착 으으 추워 하는 표정들 ㅋㅋ 입구부터 기념사진~! 한국사람 중국사람 가릴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오설록 티 뮤지엄 분위기 있던 오설록 입구 홍차, 녹차, 우롱차의 차이에 대한 설명도 보고 각국의 다양한 다기들도 구경~ 오설록의 차 역사와 차를 만드는 과정, 도구등에 대해서 쓱 둘러보고시음을 하러 이동했다. 후르룩후르륵음.. 차 맛이군! 제주영귤차 차에서 귤..

Travel/Korea 2018.09.21

1월 사촌들과 제주도 여행 후기1 - 올래국수, 게스트하우스 '메종 손드물'

올해 1월 사촌동생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우리집은 근래에 보기 드문 차례, 제사를 챙기는 집안이다. 이제는 시대가 많이 변해 누군가는 불필요한 악습이라고 말하는 시대가 되었고 이런 대가족 문화도 곧 사라지겠지만 그래도 우리 가족들이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그렇게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사촌 동생들이 이제는 모두 자라 성인이 되어 (아직 안된 녀석도 있지만 ㅎㅎ) 여행을 가니 기분이 묘했다. 훌쩍 자라버린 동생들 2017년 1월 19일7시 제주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아침 6시에 김포공항에 모였다. 작년 12월말 갑자기 여행을 가기로 정한 거라 비행기를 급하게 예약해 비행기 값은 1인당 왕복 19만원 정도 들었다. (담엔 미리 좀!) 와글와글아침 일찍 일어나느라 피곤..

Travel/Korea 2018.09.13

[공덕]맛집 마포 진짜원조 최대포

공덕동 사무실에서 일할 자주 갔던 공덕의 돼지갈비 맛집 '마포 진짜원조 최대포' 이제야 포스팅 해본다. '진짜원조'? ㅋㅋ 저렇게까지 강조 한 것이 재밌다. 내부는 조금 리모델링 했지만 옛날 분위기가 남아있다. 회식하기도 좋고~ 친구와 둘이서 가서 소주한잔 기울이기도 좋은 곳이다. 메뉴는 이렇게 돼지갈비, 소금구이, 갈매기살, 껍데기를 먹어봤다. 소는 안 먹어봤네? ㅎㅎ 다음기회에 첫 번째 이 곳의 추천 메뉴는 뭐니뭐니해도 '돼지갈비'! 진하고 깊은 양념이 침샘을 자극한다. ..계속 먹으면 조금 달게 느껴진다. 양념에 직화다보니 판을 자주 갈아줘야 해서 조금 귀찮긴 하지만 맛은 최고! 쏘주를 부르는 맛이다. 캬~ 상추와 파채 등을 넣어 쌈으로 먹어도 너무 맛있는 돼지갈비~ 두번째 추천메뉴 '갈매기살' 살..

Place 2018.08.29

연남동 - 카페 17도씨, 수제파스타 '아까H

올해 1월 겨울 어느 날평범한 연남동 데이트 약속시간에 늦었는데도 히히히~ 하고 걸어 오는 구구! 하늘이 아주 청명했던 날의 연트럴파크한 때 회사도 이 근처였어서 너무 친근한 연남동 이동 하기 전 춥다고 해서 내 목도리를 빌려주었다. 추운 겨울에는 역시 카페가 필요하다.사람들도 똑같은 생각인지 가는 카페마다 사람들이 그득그득~ 그러다 카페 17도씨라는 곳에 정착하였다.초콜릿이 유명하다고.. 초콜릿 케익과 커피를 마시며 3월에 가는 여행계획을 짰다. 가는 길 두어시간 있다보니 배가 고파졌다.수제파스타로 유명한 '아까H' 라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메뉴판메뉴는 재료 상황에 따라 바뀐다고 한다. 몇 가지 음식을 주문했다.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우리 밖에 없었다. 주전자도 ..

Life 2018.08.24

7월 교토출장 후기8 - 교토역 라멘 신푸쿠사이칸, 귀국

드디어 출장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8시부터 미팅이 있었지만 어제 밤 과음 때문에 늦잠을 잤다. 2017년 7월 25일 코스 코이야 게스트하우스 → 미팅 → 라멘, 신푸쿠사이칸본점 → 귀국 은은한 코이야의 아침 1층 큰방에는 작은 개인 정원이 딸려 있어 아침에 문을 열면 시원한 정원이 보여 좋았다. 허겁지겁 짐을 싸고 정든 코이야를 떠나 미팅장소로! 출근길 파란 일본의 여름 후텁지근했다. 다들 아침부터 부지런.. 아침부터 미팅하느라 고생하신 협력사분들 게임 관련해서 피드백 및 앞으로의 개발일정, 조작관련해서 의견을 조율하고 미팅을 마쳤다. 오전에 조금 편하게 시간을 가지려고 조금 여유있게 교토역으로 왔다. 비행기 타기 전까지 서너시간이 남아 교토역 근처에서 아점을 먹고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쇼핑을 하기..

Travel/Asia 2018.08.23

7월 교토출장 후기7 - 미팅, 이자카야 맛집 자코야, 포춘가든 교토 루프탑

점심식사를 마친 후 협력사 사무실도 보고 인사를 하러 사무실로 향했다. 2017년 7월 24일 코스 코이야 게스트하우스 → 기온마츠리 → 니시키시장(다이야스だいやす 등) → 미팅 → 이자카야(夢処 漁師めし 雑魚や 유메도코로 료시 메시 자코야) → 포춘가든 교토 루프탑 교토 카모강을 지나 사무실이 있는 데마치야나기 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일본 기차들은 종류가 참 많다. 한 칸짜리, 두 칸짜리 각종 귀여운 기차들이 가득~ 데마치야나기역 도착 코난에 나올법한 작은 아파트 옛스런 탐정사무소 같은 아파트에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협력사 사무실 도착~ 저런 고전적인 키로 문을 여는 것도 신기방기 제작 중인 게임관련해 이야기는 내일 아침에 나누기로 하고 오늘은 제작 중인 분들과 인사를 나눴다. 요것이..

Travel/Asia 2018.08.22

7월 교토출장 후기6 - 니시키시장(카페 인디펜던트,맛집 다이야스,우메조노 녹차빙수)

기온 마츠리 가마행렬을 보고 미팅을 가려 했으나 협력사 쪽 사정으로 미팅이 조금 미뤄졌다. 니시키 시장을 둘러보고 협력사 대표님이 추천하는 굴 맛집 다이야스에 점심을 먹기로 했다. 2017년 7월 24일 코스 코이야 게스트하우스 → 기온마츠리 → 니시키시장(다이야스だいやす 등) → 미팅 → 이자카야(夢処 漁師めし 雑魚や 유메도코로 료시 메시 자코야) → 포춘가든 교토 루프탑 니시키 시장에 들어서는 중~ 교토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고 한다. 니시키시장 ▶︎트립어드바이저 니시키시장 리뷰 깔끔하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살려 정리된 가판대들 현지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역시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니시키 시장도 교토처럼 정갈한 분위기였다. 북적북적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제법 많았다. 생선가판대.. 생선가..

Travel/Asia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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