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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dail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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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807

[가평]맛집 원조장작불곰탕

가평 맛집 원조 장작불 곰탕 6월 내가 좋아라 하는 친구들과 가평으로 1박 2일 글램핑을 떠났다. 그리고 점심 타임~ 가평의 곰탕 맛집 '원조 장작불 곰탕'으로 향했다. 메뉴는 곰탕, 수육, 도가니탕 등 몸이 뜨거워지는 음식이 가득~! ㅎㅎ ❖원조 장작불 곰탕 031-584-0751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하천리 483-6 매일 05:00~22:00 연중무휴 평일의 한낮인데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메뉴를 시키니 나온 고추와 김치들 제일 먼저 나온 수육(35000원)~ 비주얼 크으~ 맛도 환상.. 정말 정말 맛있다. 술이 빠질 수 없지! ㅋㅋㅋ 낮술! 수육에 이어 나온 식사들 무릎 도가니탕(15000원) 내가 시킨 건 아니라 맛만 봤지만 건더기(?)도 푸짐 그리고 내가 주문한 장작불곰탕(9000원) 깊은 국..

Place 2019.07.12

오큘러스 퀘스트 Oculus Quest

2019년 가장 기대했던 무선 VR 기기 오큘러스 퀘스트(Oculus Quest)가 드디어 회사로 배송되었다. 오큘러스 퀘스트 64GB 모델을 네이버에서 구매대행업체를 통해 5월 27일에 주문! 그리고 어언 한달 뒤인 지난 7월 5일 도착했다. 가격은 65만원 생각보다 작은 오큘러스 퀘스트의 박스 박스를 두 번 쓱쓱 벗기니 헤드셋과 컨트롤러로 구성된 오큘러스 퀘스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자세한 스펙은 홈페이지 참조! https://www.oculus.com/quest/ Oculus Quest Oculus Quest는 가상 현실을 위해 설계된 Oculus 최초의 올인원 게이밍 시스템입니다. 연결된 선이나 PC 없이 자유롭게 즐겨보세요. 헤드셋과 컨트롤러만 있으면 새로운 세계를 마음껏 탐험할 수 있습니다. w..

Like it 2019.07.11

[파주]맛집 통일동산두부마을

'카페 아늑'에서 나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잠깐 들렀다. (..바로 식사를 하러 가기엔 너무 배가 불러서) 정말 미국 아울렛 같다는 ..감상평을 들었다. 하지만 여느때처럼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 ㅋㅋ 40분 정도만 둘러보고 바로 식사를 하러 이동했다. 이날 간 곳은 두부 맛집 이라는 '통일동산두부마을' ❖통일동산두부마을 메뉴는 청국장, 콩비지, 두부보쌈 등이 있다. 우리는 청국장(13000)과 콩비지(13000)를 주문했다. 다음에는 보쌈이랑 두부버섯전골을 먹어보고 싶다 ㅋㅋ 주문하면 차려지는 밑반찬들 김치가 무지 맛있다. 따듯한 모두부와 순두부가 기본 서비스로 나오니 굳이 콩비지는 안 시켜도 될 지도.. 위의 전을 포함한 밑반찬들 모두가 너무 맛있다. 그리고 메인 요리 등장~ 콩비지&청국장 콩비..

Place 2019.07.10

[파주]카페 아늑

파주에 있는 아주 아늑한 카페 '카페 아늑'에 다녀왔다. 하늘이 무척 말고 파랗던 날이어서 더 인상이 좋았다. 실내도 합격! 넓고 깨끗하고 멋지다. 월요일은 쉬고 오전 11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영업한다. 자동차로 찾아가야 하는데 가는 길이 상당히 희한하니 밤에는 조심하는게 좋다. ❖카페 아늑 031-584-0751 경기도 파주시 송촌동 647-3 메뉴 가격도 적당한 편 아메리카노 아이스 5000원 ,아인슈페너 6000원 여러 가지 간식도 판매한다. 스콘, 마들렌 등 우리는 '플레인 스콘'을 하나 구입했다. 3000원 카페 아늑의 공간은 3곳으로 나뉜다. 1층의 야외, 실내 공간 그리고 2층의 작은 야외 공간 여기서 보는 뷰가 정말 좋다. 저 멀리 보이는 한강의 하구 우리가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비주얼..

Place 2019.07.08

8월 오사카 여행9 - 바 하나 [BAR 華]

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아홉 번째 포스팅 예전 교토에 방문했을 때 바(BAR) 분위기가 좋아서 이번에도 분위기 좋은 바를 찾아 나서 보기로 했다. 그러다 발견한 바 하나 (BAR Hana) ⎜2018년 8월 25일 코스⎜ 이키다네하우스 → 빨래방 → 덴노지 동물원 → 오사카성 → 우메다(겐로쿠스시, 바 하나) → 磯丸水産 ジャンジャン横丁店 (이소마루수산)→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바로 입장! 하자마자 메뉴판 탐독~ 일본에는 제대로 된 바텐더가 있는 정통 클래식 바(BAR)가 많아서 좋다. ❖바 하나[BAR 華] 우리가 입장하니 바텐더 분은 꽤나 당황한 모양이었다. ㅎㅎ (오 잘 찾아왔군!)ㅋㅋ 그래도 메뉴판을 달라고 했다. 영문 메뉴판은 딱히 없었고 바텐더 분도 영어를 잘 하시진 못했지만 친절하셨다..

Travel/Asia 2019.06.26

8월 오사카 여행8 - 우메다, 겐로쿠스시

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여덟 번째 포스팅 오사카성 투어를 마치고 동생과 만나기로 한 우메다로 향하기로 했다. 처음엔 대중교통을 이용할까 하다가 스냅사진도 찍을 겸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2018년 8월 25일 코스⎜ 이키다네하우스 → 빨래방 → 덴노지 동물원 → 오사카성 → 우메다(겐로쿠스시, 바 하나) → 磯丸水産 ジャンジャン横丁店 (이소마루수산)→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걷다가 혹시 동생이 어디쯤에 있을까 하고 카톡을 하려고 했는데.. 아 난 와이파이가 없지 할 때! 등장한 '훼미리마트 와이파이'.. ㅋㅋ 편의점 밖에서 카톡으로 물어보니 동생도 근처의 '텐마바시 역' 카페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곳에서 만나 함께 우메다로 이동하기로 했다. 회사 거리 같은 곳에 위치한 '텐마바시역' 역에서 보이..

Travel/Asia 2019.06.24

8월 오사카 여행7 - 오사카성 가는 길

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일곱 번째 포스팅 오사카 성이 꽤 크고 입구도 여러 군데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가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될 테지만.. 요샌 구글맵만 있으면 아주 쉽게 갈 수 있다. 나는 덴노지 동물원 근처의 덴노지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모리노미야 역으로 향했다. ⎜2018년 8월 25일 코스⎜ 이키다네하우스 → 빨래방 → 덴노지 동물원 → 오사카성 → 우메다(겐로쿠스시, 바 하나) → 磯丸水産 ジャンジャン横丁店 (이소마루수산)→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덴노지 역에서는 가는 방법이 2가지가 있었는데 나는 'JR 오사카 칸조선'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이유는? 70엔이 더 저렴해서.. ㅎㅎ(JR 160엔, 다니마치 선 230엔) 북적북적 사람들이 많았던 덴노지 역 ❖오사카성 가는 길 모리노미야역 ..

Travel/Asia 2019.06.20

8월 오사카 여행6 - 덴노지동물원 산책

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여섯 번째 포스팅 빨래와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오사카성'으로 가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정보는 없는 스냅사진 포스팅.. ㅋㅋ ⎜2018년 8월 25일 코스⎜ 이키다네하우스 → 빨래방 → 덴노지동물원 → 오사카성 → 우메다(겐로쿠스시, 바 하나) → 磯丸水産 ジャンジャン横丁店 (이소마루수산)→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여유로운 산책 시작 미리 봐 두었던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술이 싸군.. '오사카성'에 가는 지하철을 타기 위해 스쳐 지나갔던 '덴노지 동물원'과 공원 문은 닫혀있었다. 평화로워 보이는 공원의 모습 이크, 이러다 성 문 닫겠다.. 공원 옆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서 서둘러 이동했다. 짧은 산책 끝. by Marco

Travel/Asia 2019.06.19

8월 오사카 여행5 - 빨래와 도시락

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다섯 번째 포스팅 화창한 여행 이틀 째 전날 같이 간 동생과 소소하게 다퉈서 오늘 낮에는 따로따로 움직이고 저녁에 우메다에서 만나기로 했다. ⎜2018년 8월 25일 코스⎜ 이키다네하우스 → 빨래방 → 덴노지동물원 → 오사카성 → 우메다(겐로쿠스시, 바 하나) → 磯丸水産 ジャンジャン横丁店 (이소마루수산)→ 돈키호테 신세카이점 동생에게 포켓와이파이와 저녁에 만날 곳을 전달하고 동생은 먼저 길을 나섰다. 그리고 나는 넘쳐나는 세탁물들을 처리하기 위해 근처의 코인 세탁소로 향했다. 한가로운 코인 세탁소에 도착~ 와이파이도 안되니.. 일단 상황 파악을 시작했다. ㅋㅋ 보니 동전(7kg 세탁기 300엔)을 넣고 세탁기의 시작 버튼을 누르면 물이 나오고 자동으로 윙윙 돌아간다. 그..

Travel/Asia 2019.06.17

8월 오사카 여행4 - 밤거리, 이자카야 토리이찌방

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네 번째 포스팅 덴덴타운까지 구경을 마치니 온몸이 땀으로 젖었다. 숙소에서 샤워를 하고 잠깐 쉬다가 다시 나오기로.. ⎜2018년 8월 24일 코스⎜ 인천공항 → 오사카 간사이공항→ 이키다네 하우스 → 도톤보리 → 구로몬,덴덴타운 → 토리이찌방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사카 오사카의 밤거리를 구경하면서 숙소까지 걸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 노면전차 유짱이라는 한국인 이름이 붙은 가라오케 이자카야 밤에 본 코인 세탁소와 동네 목욕탕의 모습을 보며 숙소에 도착했다. 너무너무 더웠던 8월의 오사카 샤워하기 전 파블로에서 사 온 타르트를 먹기로 ㅋㅋ 맥주도 한 캔 하고 잠깐 누워서 잠깐 쉬었다. ... 하마터면 다음날까지 잘 뻔했다. ㅋㅋㅋㅋ 멍.. 피곤했지만 짧은 여행 일정이니 조금 ..

Travel/Asia 20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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