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숙소로 향하러 나왔는데 갑자기 너무 거센 비바람이 몰아친다. 4월 보스턴의 날씨 첫 인상은 별루다. ㅋㅋㅋ 변덕쟁이 ⎜2018년 4월 4일 코스⎜ 시포트보스턴호텔 → flour bakery+cafe → 보스턴 컨벤션&엑시비션센터 → 에어비앤비 숙소 → Lincoln Tavern&Restaurant 준비해 간 우산이 날아갈 정도로 바람이 거세게 불어서 나는 그냥 모자를 쓰고 돌진했다. 우중 추웅~ 그래도 우리나라와 다른 환경에 이곳저곳 다 신기한 것 투성이었다.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싶으면 이걸 눌러야 초록불로 바뀐다. 처음엔 몰라서 오도카니 서있었는데 어떤 분이 와서 눌러주셨다. ㅋㅋ 멋있어 보여서 찍은 어떤 가게(?)의 모습 숙소가 행사장에서 걸어서 약 30분 거리라고 해서 걸었는데 생각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