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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dail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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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맛집 5

3월 교토&오사카 여행11 - 이자카야 마루마츠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한산해진 아라시야마 거리 ⎜2018년 3월 9일 코스⎜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금각사 → 아라시야마(하나나,치쿠린,런던북스) → 히로카와(우나기동) → 아자카야 마루마츠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열심히 갈아타고 코이야로~아날로그한 버스 시간 알림표 뭔가 실물을 못 담은 듯한 '이시하라 사토미'의 맥주 광고사진 편의점에 들러서 간식을 사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숙소주변을 살펴보면서 돌아왔다. 목욕탕의 모습 3박4일의 짧은 일정 오늘은 교토에서의 마지막 밤이다. 거실에서 차도 한잔 마시고 밤 정원도 구경하고 거실 소품들도 구경하고 나는 사진을 찍고 구구는 방명록을 남겼다. 내일 오사카에서 하루를 더 보내고 집으로 간다.아쉬우니까 숙소 근처의 이자카야를 찾아보았다. 동네 이자카야 ..

Travel/Asia 2019.03.04

3월 교토&오사카 여행10 - 아라시야마 장어덮밥 맛집 '우나기 히로카와'

어느새 저녁런던북스에서 나와 저녁을 먹기 위한 식당을 찾아보기로 했다. ⎜2018년 3월 9일 코스⎜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금각사 → 아라시야마(하나나,치쿠린,런던북스) → 히로카와(우나기동) → 아자카야 마루마츠그런데 아라시야마의 식당들이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는다.그러다가 찾은 식당은? 장어덮밥 맛집 히로카와다. ❖우나기 히로카와우나기 히로카와 트립어드바이저 리뷰 미슐랭 1스타 식당이고 평소에는 예약을 꼭 해야 한다는데..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한산했다. 입구 우리는 당시엔 예약을 안하고 갔는데 다행히 바로 식사가 가능했다. 15분 정도 기다린 후 입장~깔끔하고 일본스러운 인테리어 입장 후 따듯한 물수건과 메뉴판이 나왔다. 히로카와 홈페이지 메뉴판이 때는 장어덮밥(미디움)이 2900엔이었는데.. 지금은..

Travel/Asia 2019.03.03

3월 교토&오사카 여행7 - 아라시야마 맛집 하나나 HANANA

금각사에서 버스를 타고 아라시야마로 향했다.가는데 한 40~50분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중간에 데마치마에역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갈아타야 했다. ⎜2018년 3월 9일 코스⎜게스트하우스 코이야 → 금각사 → 아라시야마(하나나,치쿠린,런던북스) → 히로카와(우나기동) → 아자카야 마루마츠 버스정류장 D 구역 방향을 알려주는 표식이 있다. 요 버스시스템은 우리나라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았다.그리고! 우리나라도 구글맵 좀 되면 좋겠다. (뭐 카카오, 네이버 잘 되니까 상관없긴 하지만 ㅎㅎ) 한산한 버스 안버스의 모습은 대만이나 한국이나 되게 비슷하다. 내리고 탈 때는 조금 다르지만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있다. 동네구경하면서 찾아논 맛집으로 고고! 한산한 아라시야마거리~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어진 차단기..

Travel/Asia 2019.02.26

7월 교토출장 후기6 - 니시키시장(카페 인디펜던트,맛집 다이야스,우메조노 녹차빙수)

기온 마츠리 가마행렬을 보고 미팅을 가려 했으나 협력사 쪽 사정으로 미팅이 조금 미뤄졌다. 니시키 시장을 둘러보고 협력사 대표님이 추천하는 굴 맛집 다이야스에 점심을 먹기로 했다. 2017년 7월 24일 코스 코이야 게스트하우스 → 기온마츠리 → 니시키시장(다이야스だいやす 등) → 미팅 → 이자카야(夢処 漁師めし 雑魚や 유메도코로 료시 메시 자코야) → 포춘가든 교토 루프탑 니시키 시장에 들어서는 중~ 교토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고 한다. 니시키시장 ▶︎트립어드바이저 니시키시장 리뷰 깔끔하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살려 정리된 가판대들 현지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역시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니시키 시장도 교토처럼 정갈한 분위기였다. 북적북적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제법 많았다. 생선가판대.. 생선가..

Travel/Asia 2018.08.21

7월 교토출장 후기4 - 폰토쵸 바(bar rinto,K-ya), 초밥맛집 킨베에스시(金兵衛寿し)

기온거리와 기요미즈데라(청수사)를 보고 난 후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기온 시조 근처의 폰토쵸(先斗町)로 이동했다. 2017년 7월 23일 코스 간사이국제공항 → 코이야 게스트하우스 → 혼케오와리야 →기온거리,야사카신사,기요미즈데라 → 폰토쵸(bar Rinto) → 킨베에스시(金兵衛寿し) → bar k-ya 시조거리로~ 우리나라말로 하면 4거리 쯤 되려나 시조거리 니시키시장, 폰토쵸 등이 몰린 교토 제일 번화가이다. 요기가 폰토쵸 거리 잠시 일을 보러가신 협력사 대표님을 기다리기 위해 폰토쵸의 작은 바를 찾았다. 바 린토(Bar Rinto) 우연히 찾은 바 린토(Bar Rinto) 카모강이 보이는 풍경과 술병들이 아주 이색적이었다. 메뉴 가격은 맥주 한잔에 800엔 정도 바 좌석외에 작은 테이블석도 있었다..

Travel/Asia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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