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상하이 출장 여행 2_차이나조이 행사 1일차
2019년 8월 상하이 출장 후기 2
사실 출장이라 할 말이 별로 없다. ㅋㅋㅋㅋ
여행을 온 것도 아니고.. 일하는 장면만 있어서 오늘 포스팅은 기록 차원에서 사진으로 대체~
2019년 8월 2일 토요일
푸동 국제공항 → 케리호텔 → 그랜드 머큐어 상하이 센추리 파크호텔
비즈니스 행사가 열린 곳은 '케리 호텔'이라고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옆에 위치해 있다.
차이나조이 엑스포 행사장 내에 한국관을 개설 안 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행사장 풍경
개인적으로 이번 행사는 매우 좋았다.
오히려 집중도 잘 되고 많은 미팅도 많이 할 수 있었다.
1일 차 행사가 끝나고 俏江南(South Beauty)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네트워킹 파티에 참가했다.
좋은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중국요리에 고량주가 빠질 수 없다.
그리고 코스로 많은 요리들이 나왔다.
음.. 맛은? 가운데 큰 사진에 있는 짠지가 가장 맛있었다.
음식들이 입에 썩 맛지 않아서 고량주를 계속 마셨다.
제일 맛있었던 고기 요리.
이건 좀..
비주얼이 매우 좋았던 고기 요리
많은 요리들이 계속 나와서 뭘 먹는지도 잘 몰랐다.
매우 풍요로워 보이는 테이블
많다. 많아..
사천요리는 탕과 생선이 나와야 식사가 끝난다고 한다.
과일과 찐빵 디저트까지 다 먹고 나서..
식사를 마쳤는데..
사이다가 매우 마시고 싶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달달하고 맛난 걸 먹어서 다행이었다.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가는 길
택시가 매우 안 잡혔다.
그리고 약 30분 거리의 호텔까지 걸어갔다.
땀이 비 오듯 쏟아지던 첫날의 행사가 이렇게 끝났다.
by Ma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