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나스 Synology NAS DS218+ 및 WD RED 4TB 리뷰


지난 2016년 외장하드를 분실하면서 약 10년 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분실 한 이후

지속적으로 촬영한 사진들의 백업 방법에 대해서 고민 해왔다. 


지난 1년반 동안은 드롭박스 프로버전을 사용해 왔지만 아무래도 RAW 파일을 저장하다 보니 1TB의 용량은 조금 부족한 감이 있었다.

또한 드롭박스 동기화에서 깜박해 실수를 하면 원본이 날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에 보완용도로 나스 구입을 고려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7년 마지막 달시놀로지사의 나스를 구입하게 되었다. 



나스도 꽤 여러 종류가 있어서 고민 했지만 가장 유명한 회사들 것으로 구매했다. 

NAS는 시놀로지사의 2베이짜리 'Synology DISKSTATION 218+'줄여서 '시놀로지 DS218+'
복지포인트로 깍아서 약 30만원에 구매했다.

하드디스크는 'WD RED SATA3 4TB '짜리 2개를 구입했다. 

가격은 약 37만원


도합 67만원

아 플러스 ipTIME공유기도 하나 구매했구나 ㅜ 공유기 약 4만원 정도 해서 세팅하는데 도합 71만원 정도가 들었다. 

나스 모델은 더 저렴한 것으로 구입하려고 했는데(DS216j나..) 복지샵에 2베이 짜리는 저 모델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더 좋은 것으로 구매했다.



<시놀로지 나스 DS218+ 및 WD RED SATA3 4TB 개봉>



깔끔한 박스에 포장되어 있는 DS218+




상자를 열면 DS218+본체와, 전원선, 렌선 그리고 설명서 정도가 들어있다.




정면샷

디자인은 깔끔하고 무난한 편

사실 먼저 구매하려고 했던 DS216j가 하얀색이라 별로 맘에 안들었는데 DS218+는 블랙이라 너무 맘에 든다 ㅎㅎ




사이드샷 

Synology 글짜가 큼지막 하다.

나스 선택전에 어떤 나스를 선택할지 굉장히 고민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가장 무난한 초심자용인 J시리즈를 살펴봤었다. 그러다 고용량인 RAW 파일 저장에 아무래도 속도가 조금 더 빠른 나스를 알아보게 되었고 218이나 218play 등이 가장 무난할 거라고 생각해서 이 두 모델을 주로 봤었다. 

하지만 구입은 복지샵 포인트의 도움을 받아 플러스 모델로.. ㅎㅎ 다른건 모르겠고 cpu가 두배라 저장 속도가 빨라 만족스럽다.


기본적인 성능 순서는 아래와 같다.

J시리즈(218J 등) >VALUE 시리즈(218또는 218play 등) > PLUS 시리즈 (218+등)


처음 구매한다면 218이나 218play를 구매하면 될 것 같다. (약 27만원)

그럼에도 구입에 고민된다면 시놀로지에서 제공하는 나스 선택기를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시놀로지 NAS 선택

https://www.synology.com/ko-kr/support/nas_selector



뒷편 모습 

송풍기와 USB 3.0, 랜선코드 및 전원선을 꼽는 곳이 위치해 있다.


여기서 시놀로지 DS218+ 사양은!?  시놀로지 DS218+ 사양

플러스 모델이다 보니 DS218보다 CPU나 RAM의 사양이 높다. 하지만 가격이 약 15만원 정도 비싸기 때문에  218을 구입하는게 더 합리적일 수도 있을 것 같다. 


DS218play 모델과 DS218+ 모델의 차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 하다.

https://www.span.com/compare/DS218play-vs-DS218+/62549-62442




뚜껑을 벗긴 DS218+ 2베이의 모습 위의 푸쉬버튼을 톡 누르면 나온다.

4베이짜리를 살까 고민을 참 많이 했지만.. 첫 NAS니까 써 보고 추후에 업그레이드 하기로.


자 그럼 제품을 살펴봤으니 본격적으로 NAS를 설치해보자!



<시놀로지 나스 DS218+ 과 WD RED SATA3 4TB 합체! 하드디스크 설치>


나는 남시언님의 블로그를 보고 세팅을 하였다. 

굉장히 디테일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세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남시언님 블로그 → http://namsieon.com/2689?category=197190


NAS전용 하드디스크도 히타치, 시게이트 등 굉장히 종류도 많고 치열하지만 소음이 가장 적다고 하는 WD RED로 최종 결정하였다. 

그리고 현재 가격이 가장 무난한 4TB로 2개 구입!




요렇게 하드디스크 트레이를 뽑아서..



손으로 꾹꾹 눌러 조립을 해준다.

틀에 딱 맞기 때문에 별다른 도구없이 조립이 가능하다.




ㅎㅎ 순신간에 조립 완료!




남은 하나도 마저 조립해서 두개 다 트레이에 장착을 완료하면 NAS본체와 합체를 해야한다.



방향을 잘 맞춰서!




..끝까지 꾹 밀어 넣어 주면 




하드디스크 세팅 끝!

위에 사진을 보면 왼쪽과 오른쪽의 PUSH 버튼의 위치가 다른데

오른쪽처럼 되면 덜 끼워져 있는 상태기 때문에 더 꾹 눌러줘야 한다.

안그러면 하드를 인식을 못하는 사태가.. ㅜ




정면 덮개를 덮고 나면 하드드시크 조립은 완료~

 이제 전원선과 랜선을 연결해야 한다!




뒷편에 전원선과 랜선 연결!




그리고 가볍게 전원 버튼을 눌러주면 곧 하드디스크 인식을 완료한다.




이렇게 하면 하드디스크 세팅 끝~ 

아 여기에 빠진 것 하나. 

집에있는 통신사 모뎀에 연결하면 DSM(디스크스테이션 매니저) 세팅이 안되기 때문에 공간에 공유기가 없는 경우는 구매해서 공유기에 랜선을 연결해 줘야 한다.



<네트워크 공유기 연결>



처음에 KT 모뎀에 랜선을 꽂으면 연결 될 줄 알았는데.. 네트워크 공유기를 통해서 연결이 필요하다는 말에 부랴부랴 공유기를 구입하였다.

네이버 쇼핑에서 젤 위에 뜬 EFM네트웍스 ipTIME A1004NS로 구입.




구성품과 보증서는 위와 같다. 




맨 처음에 랜선을 공유기에 꽂고 전원을 켠 후 DSM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작동시키면 손쉽게 세팅이 완료된다고 했었는데

공유기에 랜선을 연결하니 이제 연결이 잘 된다. 

(내가 KT모뎀에 랜선을 연결해서 안되었던 것이었다 ㅜ)



<시놀로지 나스 DS218+ 나스 운영체제 DSM 세팅>



하드웨어 세팅 종료 후 시놀로지의 소프트웨어 세팅을 진행해야 한다. 굉장히 간편하기 때문에 그리 어려울 것은 없었다.(윈도우 까는 것과 비슷한 느낌?)

랜선 연결 후 컴퓨터에서 아래의 브라우저에 접속 하면 알아서 연결된 NAS를 찾아준다.

find.synology.com


못 찾을 경우에는 시놀로지 다운로드 센터 에서  Synology Assistant 프로그램을 깔아 주어야 한다.


자세한 설명을 원하실 경우는 아래 남시언님의 블로그를 참고하면 굉장히 디테일하게 나와있다.

http://namsieon.com/2691?category=197190



보통 어시스턴스를 실행하면 기기를 잡아주고 포맷 진행 후 DSM(디스크스테이션 매니저)를 설치하게 된다.

DSM 설치 후 관리자 계정을 설정을 진행해야 한다.. 시놀로지 계정 생성 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다

사용자 및 서버의 이름, 그리고 패스워드를 세팅 하고 넘어간다. 


QuickConnect 세팅까지 진행을 완료하면

바깥에서도 손쉽게 내 서버로 접속을 할 수 있게 된다.


퀵커넥트 세팅 종료 후 시놀로지 권장 패키지(사진,비디오, 다운로드 등)까지 설치하면 기본적인 설치들은 모두 마무리가 된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하드디스크의 RAID 설정을 진행해야 한다.




한 마디로 쉽게 말하면 하드디스크 4TB 2개를 8TB 통짜로 쓸지 아니면 4TB만 쓰고 나머지 4TB는 백업의 백업용으로 쓸지 정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레이드 설정까지 마치면 이제 파일도 자유자재로 옮기고 토렌트 다운도 자동으로 받게 하는 등 편리한 NAS생활을 즐길 수 있다.


RAID설정 역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남시언님의 블로그를 참조하시면 아주 잘 설명이 되어 있다! 

http://namsieon.com/2692?category=197190


나의 NAS 활용 용도는 크게 아래와 같다.

1.사진 데이터 저장(RAW파일들 1년에 약 1~1만5천장씩 생성) 

2.문서 및 암호화가 필요한 데이터 저장

3.아이폰 사진 자동 백업

4.맥북 타임머신 백업 

5.토렌트 자동 다운로드 

6.영상 및 음악 데이터 저장 

7.자유로운 외부접속을 통한 4K 및 고화질 영화 및 드라마 감상 등


위와 같은 용도라면 NAS 구입을 추천할 만 하다고 하겠다.


아 그리고 소음에 예민한 분들은 같은 방에 NAS를 두지 않기를 권장 한다. 무소음 모드가 되면 정말 조용하지만 데이터 복사 등 나스가 작동 중일때는 컴퓨터를 켜둔 것 처럼 하드디스크 긁는 소리가 상당히 거슬린다. 




<마무리>

나스를 활용한지 약 1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그 전에는 어떻게 데이터들을 보관하고 사용했었는지 기억도 잘 안날 정도로 편리하다.

다만 사진 보정 때 쓰는 라이트룸 파일을 직접 NAS에 두고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라이트룸 파일은 드롭박스를 병행해 사용하고 있다.

드롭박스와 NAS 이 두 가지를 활용하니 이제 물리적인 하드디스크 및 외장하드는 이제 안녕.. 


이제 해킹(?)을 제외하고 물리적으로 데이터를 잃어버릴 일은 크게 없을 것 같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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