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부산, G-STAR 2018년 부산 지스타 기록가장 조용히 다녀온 지스타 내년엔 좀 변했으면 좋겠다. 나도, 우리도, 지스타도 by Marco Photo/Passes by 2019.03.09
겨울, 길고양이 골목길 집을 나와 집 근처 편의점에는 고양이들의 숙소가 있다. 그리고 요녀석이 내게도 가끔 애교를 부리는 '뚱냥이'종종 나에게 간식을 강탈해 간다. 이 편의점 옆 온풍기가 고양이들의 겨울 숙소다. 카페가는 길추워서 오들오들 떠는 고양이들이 많이 보이던 날이었다. by Marco Photo/Passes by 2019.02.21
12월 파주 수제버거 2018년 마지막 토요일 파주 헤이리마을 혜밀에서 수제버거를 먹었다. 다 먹고 파주 아울렛을 둘러봤다. 역시나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 by Marco Photo/Passes by 2018.12.30
버터 크리스마스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패스트 리빙샵 '버터(BUTTER)'에 방문했다.크리스마스와 연말분위기를 좋아하는 구양은 크리스마스 장식품 구경에 정신 혼미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by Marco Photo/Passes by 2016.12.11
할머니 산소 떼 입히던 날 3월 말 한식 전할머니 산소에 떼(잔디)를 새로 입히고 왔다. 다른 가족들이 도착하기 전에 쑥을 캐고 낙엽을 치우는 어머니 아버지 다른 가족들도 도착.인사를 올리고 떼를 입히는 작업에 들어간다. 이제 막바지 떼가 잘 자리잡길.. 주변 정리 까지 마치고 점심식사봄 이다. ©Photo by Marco Photo/Passes by 2016.04.14
봄날의 자전거 바람이 쌀쌀한 어느 봄날의 늦은밤. 이날은 오른쪽으로 가기 싫어 왼쪽으로 향했다. 유원지에 도착하니 사람이 없어 한산하다. 미니스톱 닭다리에 소주를 마신다. 추운기운이 싹 가시고 안에선 뭔가 뜨거운것이 올라온다. 돌아오는 길, 자전거 위에서 두손을 놓고 셔터를 눌렀다. 바람이 이젠 시원하다. ©Photo by Marco Photo/Passes by 2014.07.22
오이도 아침 일찍부터 서둘렀건만, 세미나의 내용은 쓸모가 없다. 근처에 있던 오이도로 향한다. 아침부터 해물칼국수에 소주를 마신다. 두어잔마셨을 뿐인데도 이상하게 취기가 올라온다. 술을 깨고자 조개집들 사이에 있는 야구게임장에서 열을 낸다. 술은 깨지않고 더위만 올라온다. 기분이 썩 괜찮다. ©Photo by Marco Photo/Passes by 201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