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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sia

8월 오사카 여행2 - 이키다네하우스 오사카 난바 Ikidane House Osaka Namba

Marco Photo 2019. 6. 1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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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오사카 여행 두 번째 포스팅

 

 

무사히 숙소에 도착! 

개인적으로 저렴하게 오사카 여행을 가고 싶다면 추천하는 숙소이다. 

시설도 깔끔하고 도미토리의 경우에는 거의 15000~20000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2018년 8월 24일 코스

인천공항 → 오사카 간사이공항이키다네 하우스  →  도톤보리  구로몬,덴덴타운 → 토리이찌방 

 

 

그렇지만.. 우리는 덩치가 있는 성인 남자 2명이라 그나마 좀 편하게 싶어서 프라이빗 룸(4인실)을 2박 예약했다.

아고다에서 할인을 받아서 예약! 지불은 체크인할 때 현금으로 냈다. 비용은 16400엔(166000원)

 

이키다네 하우스 오사카 난바 아고다 링크

 

아고다 :: 오사카의 이키다네 하우스 오사카 난바 (Ikidane House Osaka Namba) 특가 및 이용후기 - Agoda.com

오사카의 이키다네 하우스 오사카 난바 (Ikidane House Osaka Namba) 특가 / 100% 생생 이용후기 / 아고다 보장제 / 아고다와 함께 하는 스마트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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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아담한 '이키다네 하우스 오사카 난바 점'의 로비

일본답게 점원들도 친절하다. 

 

 

 

체크인도 마쳤겠다. 자 이제 방으로~

우리는 4층에 Room3를 배정받았다.

 

 

 

10시 이후에는 조용해 달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안내를 읽고.. 

 

 

 

방안으로 입장~ 

솔직히 4명이 쓰면 미어터질 듯! 우리는 2명이서 쓰니까 그나마 여유 있었지만 ㅎㅎ

역시 일본의 숙소들은 다 좁다.

 

 

 

방은 좁고 화각이 좁은 렌즈로만 찍어서 방 전체의 모습을 찍진 못했지만

창문 1개, 에어컨 1개, 그리고 캐리어 둘 공간 약간에 나머지는 위아래가 저렇게 침대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도 매트리스는 꽤나 푹신하고 아늑..

콘센트도 자리마다 있어서 상당히 편했다.

 

 

 

크오으오으오오으으~

한 여름의 오사카는 무척 더워서 엄청 지쳤다.

 

 

※사진을 누르면 커집니다.

 

간단히 안내문을 읽고 

 

 

 

에어컨을 풀가동 해서 좀 쉬다가.. 숙소를 둘러보기로 했다.

 

 

 

복도

이른 시각이라 사람이 없어서 엄청 조용했다. 

 

 

 

베란다

베란다에서 본 풍경

 

 

 

이 공간에서 흡연도 가능한 것 같았다. 

 

 

 

세면장

게스트하우스인 만큼 침대 외에는 모두 공용이다.

같은 4층에 위치한 세면장 간단한 세수나 양치 정도는 가능하다.

 

 

 

4층에 위치한 화장실

남/여는 확실히  구분되어 있다.

 

 

 

시설은 정말 깔끔하다.

너무 깨끗함..

 

 

 

그리고 건물의 6층에 공용 샤워장이 있다. 

한 층 전체를 사용한 만큼 꽤나 넓다. 

 

 

 

위 사진처럼 깔끔한 샤워부스가 7~8개 정도 있다. 

잠금도 잘 되고 시설도 깔끔해서 숙소에 묵는 동안 불편함은 못 느꼈다.(수건은 따로 준비해야 한다)

 

 

 

시설도 둘러보고 잠깐 쉬었겠다.. 밖으로 고고! 

오랜만에 열쇠로 문을 잠그고 숙소를 나섰다.

 

 

❖주변시설들

 

이 숙소 근처가 약간 낙후한 지역이긴 한 것 같긴 하지만 필요 시설들은 모두 있었다.

저렴하고 맛있는 도시락 집도 있고..

 

 

 

코인 세탁소, 목욕탕 등도 3분 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빈티지하고 정감 가는(?) 가게들도 다수 포진해 있다. 

 

 

 

도톤보리까지는 도보로 25~30분 거리여서 걸어서도 충분히 이동이 가능하다.

물론 우리처럼 8월 한 여름에는 그냥 신이마미야 역에서 지하철을 타는 걸 추천한다. ㅋㅋㅋ

너무너무 더운 오사카의 한여름 도톤보리로 가보자

 

(계속)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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