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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dail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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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18

[연남동]맛집 이자카야 라쿤

연남동 분위기 좋은 술집 '이자카야 라쿤' 지난해 연말, 12월 오랜만에 연남동을 찾았다. 연남동 구석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라쿤! ❖이자카야 라쿤 위치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29안길 29 지하 101호 영업시간 : 수~금 17:00 ~ 02:00 / 토 15:00 ~ 02:00 / 일 15:00 ~ 24:00 / 휴무일 : 월,화 홈페이지 : instagram.com/raccoon_yeonnam 연락처 : 02-336-0849 *예약가능 심야식당처럼 조용하고 아늑한 가게 안 인테리어 코로나라 그런지 한산한 가게 아..! 멍멍이두 있다ㅎㅎ 모츠나베가 대표 메뉴라고.. 사케 외에 다양한 주류도 같이 팔고 있다. 메뉴판 모츠나베 2만 7천 원 여수돌문어숙회 2만 3천 원 소고기타다끼(160g) ..

Place 2022.02.13

[연남동]맛집 소이연남

연남동 태국 국수 맛집 '소이연남' 홍대에서 미팅을 마치고 식사를 하러 방문한 '소이연남' 정말 오랜만이다 ㅎㅎ ❖소이연남 위치 :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7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공휴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4:30 ~ 17:00 연락처 : 02-323-5130 메뉴판 소고기 국수 9500 똠얌누들 12000 카오카무 12000 소이뽀삐야 13000 쏨땀 12000 수육 20000 예전에는 소고기국수랑 쏨땀만 있는 느낌이었는데.. 메뉴가 많이 늘은거 같은 기분이 메뉴 선정 후 착석~ 어쩌다 연남동 가면 항상 사람이 많아서 그냥 가게만 스쳐 지나갔었는데 이 날은 평일 12시 되기 전이라 자리가 있었다. .. 그리고 ..

Place 2020.05.05

[연남동]카페 연남방앗간

11월 늦가을, 제법 쌀쌀하던 주말 연남동 나들이 연남동에서 산책하다 우연히 들어가게 된 분위기 좋았던 카페를 소개한다. 경의 중앙선 공원 옆길에 위치해 있다. ❖카페 '연남방앗간'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29길 34 1층 운영시간 : 오전 12시~오후 10시, 휴무 월요일 연락처 : https://www.instagram.com/yeonnambangagan/ ,070-4200-2200 옛스런 2층 가정집을 카페로 꾸며놓은 느낌 힙한 느낌 물씬이다. 2층에는 DJ가 음악을 바꿔주고 있었다. 2층에는 옷을 파는 공간도 따로 있다. 이곳의 시그니쳐는 '참깨'인 거 같았다. '아메리카노 아이스(5000)'와 '방앗간 커피(6000)'를 주문했다. 특이하게 소금과 참기름 등도 판매하고 있었다. 패키징이 귀여..

Place 2019.12.02

[연남동]맛집 킨지キンジ

비가 내릴락 말락 했던 어느 날 연남동에 갔다가 일식 덮밥집 '킨지キンジ'를 방문했다. 연남 파출소에 있는 덮밥 맛집 킨지 주말에는 웨이팅도 있다는데 우리는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킨지キンジ 연남점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동교로 227-11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연락처: 070-7778-6167 '연남동 맛집 되고싶다' - 킨지 간절히 빌면 우주가 도와준다고 했다던가..? 과연 어떨지! 메뉴판의 모습 우리는 '카이센동(18000)'과 '스테키동(16000)'을 주문했다. 작고 아담한 가게 여름에 시원한 맥주가 빠질 수 없다. 크.. 시원~ '클라우드 생맥주(4000)' 이어서 식사들이 등장했다. 우니, 연어, 명란알 등이 푸짐하게 올라간 '카이센동' 맛은..

Place 2019.08.06

[연남동]맛집 마포덮밥

일본가정식 돈부리집 '마포덮밥' CHAPTER II 에서 전시를 보고나서 배가 너무 고팠다. 식당을 찾다가 분위기 좋아보이는 덮밥집이 보여 직행했다. 가는 길 서둘러 메뉴판을 훝고 규동과 돼지생강구이를 주문~ 규동 등장~ 과연 맛있을까 걱정했지만..?! 맛있었다!! ㅋㅋ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짭잘 가격은 6000원? 정도 였던거 같다. 돼지생강구이 (10000원) 음~ 비주얼 좋고~ 맛은? 꿀맛~ 생강구이랑 꽈리고추를 밥에 올려서 와구와구 먹었다. 기대 않고 들어갔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던 '마포덮밥(아자부돈)' 식사 후 소화도 하고 쇼핑도 할 겸 신촌으로 향했다. 워커도 보고~ 스니커도 보고 사람(?)도 보고 여러 간식도 맛보고 집으로 돌아갔다. by Marco

Place 2019.04.24

연남동 갤러리 챕터 투 CHAPTER II 전시 - 나로서 보고 있는 것

CHAPTER II 나로서 보고 있는 것 Seeing Unaccompanied 3월 30일 전시 마지막 날 연남동에 위치한 갤러리 '챕터 투' 에 들러 전시를 보았다. 가는 길 CHAPTER II (챕터 투)는 (주) U.PINE MED(유파인 메드)가 국내외 미술가들과 기획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 갤러리인 갤러리바톤과의 공동 프로젝트로 설립한 공간입니다. CHAPTER II는 학과 과정을 마치고 사회로 나아가고자 하는 젊은 미술가들에게 예술활동의 제2장(Chapter. II)이 시작되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라고 한다. 이 날 진행 중인 전시는 나로서 보고 있는 것 Seeing Unaccompanied 2019.2.27 - 2019.3.30 권용주, 김범, 정희승, 홍창오 내가 ..

Life 2019.04.23

[연남동]베키우동

아라리오브네에서 나와 식사를 하러 연남동 우동맛집 '베키우동'으로 향했다. 가는길 맛있는 우동을 하는 곳 아직도 남아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자판기로 주문~ 처음 왔을 때부터 인상적이었던 인테리어 일본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반주도 할 겸 따듯한 사케(4000) 두잔을 먼저 주문했다. 토리텐카레우동(10000)닭튀김과 카레가 어우러진 우동 니쿠우동(11000)소고기가 토핑으로 들어간 우동 여전히 맛은 있었다. 그러나 왠지 양이 준 듯한 느낌..요새 연남동의 원가절감 트렌드인가..? 부타동(9000) 사케가 남아서 안주도 할겸 부타동(숯불돼지고기덮밥)을 추가로 주문했다. 먹음직 스러운 삼겹살 덮밥~ 덮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배는 터질 것 같이 배부르고 머리가 어질어질 해져서 나왔다.잘 먹었다. 소화..

Place 2019.03.20

[연남동]맛집 바다파스타

2019년의 1월 어느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연남동의 맛집 '바다파스타'에서 저녁을 먹었다. 연트럴파크를 지나 바다파스타로~연남동에 바다스테이크, 바다피자, 바다파스타 등 여러 가게가 있었는데 왜인지 다 없어지고 바다파스타만 남았다. 털레털레~ BADA PASTA 바다파스타로 입장~ 바다파스타는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는 것 같다. 메뉴선택~ 뭘 먹을까아 주문완료 후 식전 빵냠냠 그리고 메뉴 등장첫 번째로 선택한 메뉴는 살짝 매콤한 토마토 아마트리치아나(17000)생각보다 더 매콤하다 ㅎㅎ 그리고 두 번째 메뉴는 이탈리아 할머니(?)의 감자뇨끼(17000)를 주문했다.여기오면 항상 포르치니 버섯 리조또를 먹는데 오늘은 새로운 시도! 바다파스타는 역시 크림인가! ㅋㅋ뇨끼도 아주 맛있었다~ 찹찹그런데.. 원래 ..

Place 2019.02.01

[연남동]맛집 이노시시 2

너무 맛있어서 또 포스팅하는 연남동의 이자카야 맛집 '이노시시'연말에 꼭 한번은 가게 되는 이자카야다. 로만테이 X 이노시시압구정 맛집 로만테이와의 퓨전으로 많이 바뀐 가게 인테리어와 분위기테이블도 없어지고 ㄴ자 다찌석으로 바뀌었다. 시작은 모리아와세(58000)로!당일의 제철생선 모듬 사시미 주문 술은 일품진로(35000)를 곁들이기로 했다.콜키지도 된다니 따로 좋은 술이 있으면 가지고 가도 된다. 물론 콜키지 비용은 따로 받는다. 여전히 퀄리티 좋은 모듬사시미 숙성된 사시미는 여전히 입에서 살살 녹는다. 술 한잔, 사시미 한점, 즐거운 술자리 겨울에는 방어사시미(16000)저 가격 맞던가..? 옆 테이블에서 너무 맛있게 먹고 있어서 주문한 '게살 생우니(25000)' 메뉴판을 제대로 안봐서 가격은 확..

Place 2019.01.26

연남동 - 카페 17도씨, 수제파스타 '아까H

올해 1월 겨울 어느 날평범한 연남동 데이트 약속시간에 늦었는데도 히히히~ 하고 걸어 오는 구구! 하늘이 아주 청명했던 날의 연트럴파크한 때 회사도 이 근처였어서 너무 친근한 연남동 이동 하기 전 춥다고 해서 내 목도리를 빌려주었다. 추운 겨울에는 역시 카페가 필요하다.사람들도 똑같은 생각인지 가는 카페마다 사람들이 그득그득~ 그러다 카페 17도씨라는 곳에 정착하였다.초콜릿이 유명하다고.. 초콜릿 케익과 커피를 마시며 3월에 가는 여행계획을 짰다. 가는 길 두어시간 있다보니 배가 고파졌다.수제파스타로 유명한 '아까H' 라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메뉴판메뉴는 재료 상황에 따라 바뀐다고 한다. 몇 가지 음식을 주문했다.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우리 밖에 없었다. 주전자도 ..

Life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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