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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 dail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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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우동 2

[연남동]베키우동

아라리오브네에서 나와 식사를 하러 연남동 우동맛집 '베키우동'으로 향했다. 가는길 맛있는 우동을 하는 곳 아직도 남아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자판기로 주문~ 처음 왔을 때부터 인상적이었던 인테리어 일본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반주도 할 겸 따듯한 사케(4000) 두잔을 먼저 주문했다. 토리텐카레우동(10000)닭튀김과 카레가 어우러진 우동 니쿠우동(11000)소고기가 토핑으로 들어간 우동 여전히 맛은 있었다. 그러나 왠지 양이 준 듯한 느낌..요새 연남동의 원가절감 트렌드인가..? 부타동(9000) 사케가 남아서 안주도 할겸 부타동(숯불돼지고기덮밥)을 추가로 주문했다. 먹음직 스러운 삼겹살 덮밥~ 덮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배는 터질 것 같이 배부르고 머리가 어질어질 해져서 나왔다.잘 먹었다. 소화..

Place 2019.03.20

[연남동]맛집 베키우동

최근 공덕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게 되어 요새는 자주 못가지만연남동에 있을 때 자주 가던 우동 맛집이 있다. 바로 베키우동. 연남동이 핫 해지면서 괜찮은 새 가게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베키우동도 그 중에 하나이다. 가게 오픈하고 1주일 이내에 방문 했던거 같다. 일본의 가게들 처럼 입구 근처에서 티켓을 끊어 주문하는 식이다. 카드와 현금 모두 사용 가능하다. 가게 분위기는 요렇다. 일본 라디오 소리, 일본 음악들이 나오고 가구들 배치도 일본의 가게 느낌이 물씬~정말 일본에 있는 우동집에 들어온 느낌이다. 창가 자리도 혼자가면 즐겨 앉던 자리인데이 날은 사람들이 가득차있네.. 컵 부터 그릇들까지 완전 일본풍~ 가야쿠고항(건강야채밥)오픈 초기에는 서비스로 나왔었다. 원래는 사이드 메뉴(2000원) 이날 같..

Place 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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