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lear Space


2017년 2월 7일 베를린 출장 셋째 날.


드디어 2017 캐주얼 커넥트의 행사날이 밝았다. 

여전히 시차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약간 머리가 띵한 상태로 행사가 열리는 베를린스테이션으로 향했다.


3일차 코스

호텔  베를린역 (STATION Berlin) → 스탯클라우스 (Stadtklause ) → dm&마트




STATION Berlin


서울역 구역사를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는 것 처럼 옛 구역사를 컨벤션센터로 사용하는 것 같았다.

어쨋든 캐주얼커넥트 행사가 열리는 베를린역(구?)




베를린은 거의 5시부터 사람들 돌아다니는 소리가 들린다 ㅋㅋ

생활하는 시간대가 일러서 그런지 새벽 일찍부터 활동하는 독일인들이 부지런하게 느껴졌다.

뭐 한국사람들도 엄청 부지런하지만 ㅎㅎ




베를린에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과 함께? ㅋㅋ

행사장과 가까운 Gleisdreieck역에서 하차하였다.




행사장이 어느 쪽이지 하며 조금 헤맸다. ㅎㅎ




머큐어호텔의 거대한 그래피티를 지나니..




바로 행사장 입구가 보인다! 

casual connect!



기존의 역사를 개조해 행사장으로 활용해서 그런지 

빈티지 해서 좋았다.



예전엔 여기서 기차가 왔다갔다 했었겠지? 하며 걷는 중 ㅋㅋ




입장~



요렇게 옷 걸어주는 시스템 신기방기

어제 파티에서도 이렇게 겉옷을 맡아주었었지..

미처 명찰을 찾지 못한 사람들은 이날 받으면 되었다.




많은 개발자들이 세팅 중이었다.




바글바글




세팅 다 했다! 하는 자랑스런 표정들 ㅋㅋ



우리 팀들 모두 무사히 세팅완료!




자 독일은 맥주의 나라라며! 마시자구?!




정말.. 물은 안주고 맥주를 주네

물보다 맥주를 잘 준다.ㅋㅋ



아침을 안 먹고 온 참가자들을 위해 주최측에서 제공한 아침식사~

ㅎㅎ 정말 유럽이구나




그리고 어느새 가득 들어찬 행사장 

바글바글

외국어외국어~~




하하 설명 설명

좋아 자연스러웠어!




인디개발자들의 행사답게 PC,콘솔,VR 등 다양하고 실험적인 게임들이 많았다.




해외에서도 광고, 마케팅 업체들이 행사장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다.




행사장 한켠에서는 음료와 물을 무료로 나눠줬다.

친해진 교민통역사분과 가서 자주 먹는 음료 메뉴 시켜달라고 하니 골드메달 사과주스와 탄산을 섞어달라고 주문해주셨다.

오 꿀맛!




그리고 어느새 점심시간~ 

줄을 서서 식사를 받아왔다.




이날은 수프, 파이, 빵, 샌드위치 등이 나왔다 ㅎㅎ
역시 빵이 주식이구나 하며.. 타지에 나와있는걸 또 느꼈다 ㅋㅋ



동전 초콜릿

오랜만에 봐서 신기해서 찍어봤다. ㅋㅋ




아 그리고 캐주얼커넥트는 인디프라이즈 라는 시상식 마지막날에 열린다.

각 부문별로 투표를 많이 받은 게임에게는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가져온 게임 설명하느라 다른 게임을 많이 못 해본게 아쉬웠다 ㅜ

그래도 그 중 몇 가지 게임 소개


카툰네트워크 풍의 아트가 인상적이 었던 게임 

'The Adventure Pals Massive Monster'



점으로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퍼즐을 풀 수 있었던 

'FLAT HEROES'




첫 날이기도 하고 너무 많은 외국인 사이에 있어본 첫 경험이어서 그런지 어떻게 지나간지 기억도 잘 안나던 ㅎㅎ

이렇게 첫 날의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하러 베를린 맛집 STADT KLAUSE 로 향했다.




스탯클라우스 STADTKLAUSE


독일 요리들과 맥주를 파는 레스토랑.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았다.




행사장에서 걸어서 약 15분 정도의 거리에 있었다.




뭔가 전통적인 분위기의 외관

스탯클라우스(Stadtklause) 입장~!



6시라 그런지 아직 우리 밖에 없어서 조용했던 가게 ㅎㅎ

가게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완전한 독일분들은 아닌거 같았다. 러시아?? 쪽 분들 같은 느낌이 ㅎㅎ




영문메뉴판이 있어서 주문하기 편했다. (위의 이미지 클릭시 확대)

둔켈,바이젠 맥주와 슈니첼, 그리고 미트볼 요리를 주문했다.

맥주는 2.4~3.4유로 사이 요리들은 보통 4~8유로 사이로 저렴한 편이었다.




주문 후 화장실도 갈겸 이곳 저곳 둘러봤는데 

화장실이 있는 지하실의 느낌이 묘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신기했던 

화장실에 있던 티슈나오는 기계!

버튼을 누르면 티슈가 자동으로 나오고 한장씩 뜯을 수 있는데 굉장히 편리했다. 우리도 이런 기기를 쓰면 휴지를 막 뽑아 쓰진 않을 거 같은데




올라가니 벌써 맥주들이 등장~영롱

맥주 맛이 엄청 특별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시원! 크




뒤이어 등장한 요리들

ㅎㅎ 테이블이 상당히 좁다.

이런 빈티지함 좋다.




소금과 후추통

이니셜로 알려준다. ㅋㅋ




Frikadellen

프리카델레르와 계란후라이

덴마크식 미트볼요리라고 한다. 맛있다!




슈티첼(돈까스)과 계란후라이

여태껏 먹었던 독일 요리들이 과하게 짠 느낌이 있었는데

이곳은 상대적으로 담백하고 기름기도 적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친 뒤 숙소로 향했다.




숙소 가는 길 시간도 남고 뭔가 허전해서 숙소 근처 dm과 슈퍼마켓에 들렀다.

역시 해외 마트 구경은 재밌어 ㅋㅋ




필름을 너무 오랜만에 봐서 신기해서 찰칵.. ㅋㅋ




밀가루 패키징이 이뻐서 또 찰칵! 




유럽이라 그런지 역시 다양한 와인을 판매하고 있었다.

이따 호텔에서 먹을 와인도 한병 겟~




응..? 

dm 입구에 있던 강아지도 귀여워서 찰칵.




호텔로 돌아와 몇몇 분들과 방에서 한국에서 가져온 신라면에 맥주&와인을 마시고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즐겁게 이야기 나누다 12시쯤 잠자리에 들었다.



by Ma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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