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lear Space

만족스러운 밥상

2013.08.10 00:30 - 마르코 MarcoAeolus



가스레인지 불을 켠다

밥을 푼다

반찬들을 꺼낸다


닭볶음탕, 흰쌀밥, 열무김치, 오이냉채, 포도까지..

진수성찬이다


만족스럽게 밥상을 바라보다

리모컨을 들고 이내 TV를 켠다

식사를 시작한다



만족스러움은 이제 없다

나도 거기 없다





by Marco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점  (0) 2013.09.24
야작  (0) 2013.09.21
new things get old  (2) 2013.08.14
두개의 공간  (0) 2013.08.11
만족스러운 밥상  (5) 2013.08.10
요즘새벽 & 신카이마코토의 [언어의 정원]을 보고  (5) 2013.07.12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Unclear Space - MarcoAeolus

마르코블로그:일상,여행,맛집,사진 블로그

최근에 게시된 글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