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lear Space

marco daily story

이제와서 '아이폰 13 미니' 구매한 이유 자세히보기

Travel/Asia

2월 방콕&후아힌 여행 4 - 방크라차오 자전거 투어, 방남풍 시장, 오존카페

Marco Photo 2023. 8. 20. 00:00
728x90
반응형

 

2월 방콕&후아힌 여행 4 - 방크라차오 자전거 투어, 방남풍 시장, 오존카페

 

 

방콕 여행 첫 날

새벽비행의 여독을 풀고자 한잠 자고 일어나  방크라차오 자전거 투어를 하러 이동했다.

시간이 부족하니 우리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택시는 그랩을 활용하면 편하다.

 

 

⎜2020년 2월 2일 여행 1일차 코스⎜
인천공항 → 돈므앙 공항 → 머큐어 방콕 수쿰빗 24 호텔 → 탐앤탐스 카페 → 릉루엉 쌀국수 → 방크라차오 자전거투어(방남풍시장,오존카페) → 딸링 플링 → 반 사바이 스파 → 머큐어 호텔 야시장

 


 

 

방크라차오 자전거투어 가는 길 

 

방크라차오 가는 방법

 

구글맵에서 Khlong Toei Pier 또는 Bangna Pier 찾아간 후 배 이용료를 내고 이동

반대편 선착장에 자전거 대여 후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Khlong Toei Pier Bangna Pier
 구글맵에서 길찾기 후 이동
 (BTS + 버스 + 택시 등) 
 보트 이용 편도 10밧
 자전거 대여료 (1일 60밧, 반나절 30밧 : 여권필요)
 작은 선착장 (소형보트 이용, 작음)
• 구글맵 길찾기 후 이동
 (BTS Bangna역 2번 출구 툭툭 or 택시이용, 도보 30분) 
 보트 이용료 편도 4-10밧
 자전거 대여료 (50밧) 
 방크라차오 주 선착장 (큰 보트, 활성화)

 

혹은 투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직접 찾아가는 게 힘들다면 kkday나 클룩 등으로 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https://www.kkday.com/ko/product/32633

 

【반일투어】방콕 녹색의 폐 방크라차오 자전거 투어 (영어, 태국어 가이드 해설)

방크라차오(Bang Krachao)는 방콕과 가까우며, 멀리서 보면 허파의 모양과 닮아 '방콕 녹색의 폐'라고 불리게 되었어요. 자유롭게 고요한 길거리를 달리며 울창한 숲과 대자연에 푹 빠져 숲의 피톤

www.kkday.com

 

우리는 당시 '왓 끌롱 또 이 선착장'까지 가서 작은 배를 타고 반대편 M-bike로 이동하는 게 목표였으나..

택시기사님이 뭔가 근처의 다른 선착장으로 내려주셨다;; 

우리가 생각한 선착장은 아니었지만 다행히 반대편으로 가는 배들이 있었다.

 

 

Wat Khlong Toei Nok Pier

 

 


 

 

얼렁 타라고 해서 후다닥 탔던 기억이.. ㅋㅋㅋㅋ

배를 타는데 엄청 스릴 있었다. 

 

 

 

뭔가 불안했지만 일단 출발~

 

 

 

털털털 배를 타고 짜오프라야 강을 건너간다.

 

 

 

 

금세 도착했다 ㅎㅎ

 

 

 

 

Pae Jeab Pier

우리가 생각한 곳은 아니었지만 자전거 대여는 가능했다. 

 

 

 

여권과 요금(일 60밧) 내고

지도와 물 자전거를 대여받았다. 

 

 

 

 

어쨌거나 자전거 투어 시작!

 

 

 

따로 목적지를 두지 않고 탔지만 되돌아보니 피시갤러리, 방남풍시장, 오존카페에 들렀었다.

 

 

 

생경한 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구경하는 것만으로 뭔가 리프레쉬되는 기분이었다.

 

 

 

다만 매우 더우니 물은 꼭 챙기기를..

 

 


 

방남풍시장

 

우리의 최종(?) 목적지 방남풍 시장 도착

사람들이 꽤 있었다.

 

 

 


 

 

 

시장 구경~

 

 

 

라임 주스도 하나 사 먹고

 

 

 

군것질도 하고

이것저것 사며 즐겁게 구경했다.

 

 

 

너무 더워서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돌아가기로 했다. 

 

 


 

오존 카페

 

시장을 들렀다 방문한 '오존 카페& 홈스테이'

 

 

 

오존카페

 

 


 

 

 

스테이도 운영하는 것 같았는데 자연과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시원한 커피 한잔 하며 휴식~

 

 

 

충분히 열을 식힌 후 다시 선착장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해가 점점 지고 바람은 시원~

즐겁게 투어를 마무리했다.

 

 

 

즐거웠던 방크라차오 자전거 투어 

방콕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색다른 투어를 원한다면 추천한다.

 

 

by Marco

 

 

 

728x90
반응형